韓·日 젊은 작가 교류전(Korea-Japean Young artist network) ‘강력한 확장’(포스터)전이 20일부터 오는 8월15일까지 생활 속의 예술공간 안양시 석수시장통 스톤앤워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력한 확장’(Energetic Extension)전은 한국 스톤앤워터와 일본 플러스갤러리(+Gallery)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로 한국작가 8명, 일본작가 7명 등 총 15명의 韓·日 젊은 작가들의 사진, 영상, 회화, 설치 등의 다양한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영상작가 김기라(39)씨가 선발한 한국 참여작가들은 경원대 미술대학 졸업을 앞둔 문귀순, 김희정, 표형렬, 전지민, 김지영, 지정아, 문성원, 안주미 등 8명의 신진작가들로 한국미술의 ‘경원대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참여작가들은 나고야 지역에서 학업을 마친 아카네 이토(Akane lto), 지하루 이시구로(Chiharu lshiguro), 자가 이치로(Jaga lchiro), 진 무라타(Jin Murata), 토모미쯔 타다(Tomomitsu Tada), 사요꼬 콘도(Sayoko Kondo), 쉰 카와이(Syun Kawami)등 7명 작가들의 새로운 발상과 에너지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난 15일 일본 플러스갤러리 관장 히라마쯔 노부유키씨(Hiramatsu Nobuyuki)와 참여 작가들은 한국에 도착, 1주일간의 체류기간을 통해 한국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오프닝 특별프로그램으로 20일 오후 7시 스톤앤워터에서 양국간의 현대미술의 최근 경향에 대해 자유토론이 실시된다.
문의 스톤앤워터 홈페이지(www.stonenwafer.org) 또는 (031-472-2886)
/정용포 기자jyp@siminnews.net
이번 ‘강력한 확장’(Energetic Extension)전은 한국 스톤앤워터와 일본 플러스갤러리(+Gallery)가 공동 주관하는 전시로 한국작가 8명, 일본작가 7명 등 총 15명의 韓·日 젊은 작가들의 사진, 영상, 회화, 설치 등의 다양한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영상작가 김기라(39)씨가 선발한 한국 참여작가들은 경원대 미술대학 졸업을 앞둔 문귀순, 김희정, 표형렬, 전지민, 김지영, 지정아, 문성원, 안주미 등 8명의 신진작가들로 한국미술의 ‘경원대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참여작가들은 나고야 지역에서 학업을 마친 아카네 이토(Akane lto), 지하루 이시구로(Chiharu lshiguro), 자가 이치로(Jaga lchiro), 진 무라타(Jin Murata), 토모미쯔 타다(Tomomitsu Tada), 사요꼬 콘도(Sayoko Kondo), 쉰 카와이(Syun Kawami)등 7명 작가들의 새로운 발상과 에너지 넘치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난 15일 일본 플러스갤러리 관장 히라마쯔 노부유키씨(Hiramatsu Nobuyuki)와 참여 작가들은 한국에 도착, 1주일간의 체류기간을 통해 한국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체험하게 된다.
특히 오프닝 특별프로그램으로 20일 오후 7시 스톤앤워터에서 양국간의 현대미술의 최근 경향에 대해 자유토론이 실시된다.
문의 스톤앤워터 홈페이지(www.stonenwafer.org) 또는 (031-472-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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