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항공사진 전문작가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이 찍은 서울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도서출판 새물결이 19일 내놓은 서울 사진은 모두 8장으로 창덕궁, 금호터널 인근, 성수대교 인근 등이 카메라에 잡혔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지난 2월 내한해 최초로 서울 촬영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작품은 오는 27일부터 9월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2004 하늘에서 본 지구’전 때 다른 지구 항공 사진과 함께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얀은 1995년부터 지구의 초상을 하늘에서 기록해온 항공사진작가로, 1999년에 나온 저서 ‘하늘에서 본 지구’(새물결刊)의 한국어판이 19일 출간됐다.
도서출판 새물결이 19일 내놓은 서울 사진은 모두 8장으로 창덕궁, 금호터널 인근, 성수대교 인근 등이 카메라에 잡혔다.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은 지난 2월 내한해 최초로 서울 촬영작업을 진행했다.
이들 작품은 오는 27일부터 9월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열리는 `2004 하늘에서 본 지구’전 때 다른 지구 항공 사진과 함께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얀은 1995년부터 지구의 초상을 하늘에서 기록해온 항공사진작가로, 1999년에 나온 저서 ‘하늘에서 본 지구’(새물결刊)의 한국어판이 19일 출간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