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열리는 제3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미디어 시티 서울 2004)의 주제가 ‘게임’으로 정해진 가운데 세부 전시구성이 확정됐다.
12월15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전관과 서울시 일대에서 열리는 ‘미디어시티 서울 2004’는 컴퓨터 게임으로 대변되는 ‘게임’이라는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민 개개인의 일상과 게임산업이 갖는 경제적 파급력, 각각의 게임과 여러 유희가 내포하는 사회문화적 메시지들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총체적으로 살펴본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놀이 또는 게임의 본질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하고 해석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비엔날레는 특히 미디어아트라면 으레 상상하게 되는 어두컴컴한 전시공간을 과감히 탈피하여 관람객을 가둬놓는 것이 아니라 전시를 마치 게임하듯 즐기는 입체적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 02-2124-8947.
12월15일부터 내년 2월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전관과 서울시 일대에서 열리는 ‘미디어시티 서울 2004’는 컴퓨터 게임으로 대변되는 ‘게임’이라는 삶의 방식이 자연스럽게 스민 개개인의 일상과 게임산업이 갖는 경제적 파급력, 각각의 게임과 여러 유희가 내포하는 사회문화적 메시지들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총체적으로 살펴본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놀이 또는 게임의 본질을 다양한 방식으로 제시하고 해석하는 세계적인 미디어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번 비엔날레는 특히 미디어아트라면 으레 상상하게 되는 어두컴컴한 전시공간을 과감히 탈피하여 관람객을 가둬놓는 것이 아니라 전시를 마치 게임하듯 즐기는 입체적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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