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30일 오후 7시30분부터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과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설이 있는 금요음악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린, 비올라, 플룻, 클라리넷 등 초·중·고등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으며, 예나 시립교양악단과 바이마르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은 김동혁이 지휘를 맡는다.
연주될 곡목은 국토재건에 나서는 사람들을 찬양한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 아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조국 핀란드에 대한 찬양의 노래인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등이며 자세한 해설도 곁들여져 이해를 돕는다.
/채병국 기자 bk74@siminilbo.co.kr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린, 비올라, 플룻, 클라리넷 등 초·중·고등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일산유스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았으며, 예나 시립교양악단과 바이마르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지휘를 맡은 김동혁이 지휘를 맡는다.
연주될 곡목은 국토재건에 나서는 사람들을 찬양한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 아내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엘가의 ‘사랑의 인사’,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조국 핀란드에 대한 찬양의 노래인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등이며 자세한 해설도 곁들여져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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