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예술 무대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려요”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오는 31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명창 안숙선과 바이올린 천재 유진박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7월 토요예술무대(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토요예술 무대는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의 열정적인 공연, 락의 귀재 프레스 리의 공연, 가요계의 국보자매가 선보이는 대중가요, 신예스타의 가야금 연주력을 볼 수 있는 ‘가야금 명창’ 등으로 꾸며진다.
또 지난 실버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은 낸 관내 실버팀의 ‘부라보 실버’, 터키 문화와 이집트의 관능성을 결합시킨 ‘밸리댄스 공연’, 기구를 이용한 ‘활력 에어로빅’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댄스와 가야금, 그리고 락과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이번 이번공연은 특히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의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버릴 것으로 보인다.
구 토요예술 무대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710-3320)로 문의하면 된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오는 31일 오후 3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명창 안숙선과 바이올린 천재 유진박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7월 토요예술무대(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토요예술 무대는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공연과 천재 바이올리스트 유진박의 열정적인 공연, 락의 귀재 프레스 리의 공연, 가요계의 국보자매가 선보이는 대중가요, 신예스타의 가야금 연주력을 볼 수 있는 ‘가야금 명창’ 등으로 꾸며진다.
또 지난 실버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은 낸 관내 실버팀의 ‘부라보 실버’, 터키 문화와 이집트의 관능성을 결합시킨 ‘밸리댄스 공연’, 기구를 이용한 ‘활력 에어로빅’ 등의 공연도 펼쳐진다.
댄스와 가야금, 그리고 락과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워줄 이번 이번공연은 특히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의 스트레스도 한방에 날려버릴 것으로 보인다.
구 토요예술 무대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710-3320)로 문의하면 된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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