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널찍한 주차장과 인공분수, 300여석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이 집의 자랑거리. 이런 분위기에서 40년 전통의 왕십리 대도등심과 황소자리 육회, 갈비탕, 된장찌개, 냉면 등을 맛보는 것은 또 다른 체험거리.
또 하나 자랑거리는 참숯에 구워내는 왕갈비, 구워지는 동안 기름이 쏙 빠져 느끼함이 전혀 없는 참숯불 갈비를 잘 익혀 내기 때문에 구울 때 태우거나 연기로 인해 고생하는 일이 전혀 없다.
왕갈비의 맛은 쫄깃쫄깃하면서도 알싸한 참숯 향내를 풍기며 혀끝으로 녹아드는 것이 특유의 맛, 독특한 소스의 양념갈비는 이른바 ‘통갈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맛이기도 하다.
왕갈비의 고향 수원 옛 방식 그대로의 황소 왕갈비는 최고 육질에 흔히 알고 있는 간장양념 대신 주인 김씨가 개발한 독특한 정통방식의 소금 양념을 사용, 맛있게 숙성시켜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왕십리 대도등심은 황소자리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대표메뉴, 묵직한 주철 판에 오르는 때깔 고운 등심은 절로 군침이 돌게 하며 살짝 익힌 등심 한 점을 입안 가득 넣으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맛이 혀끝을 감동시킨다.
대도등심의 감칠맛을 더하게 하는 것은 한상 푸짐한 반찬 가운데서도 시원한 국물 맛과 사각사각 씹히는 무맛이 일품인 동치미. 또 하나 특징은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은 절대 다른 손님상에 올리지 않다는 것.
한 가지 더 대도등심 그대로지만 대변신을 시도, 깍두기 한 접시에 양배추 몇 쪽이 전부였던 밑반찬의 개념을 바꿔 다양한 반찬 정식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자 전 직원들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또 소고기 맛의 절정, 살살 녹는 감칠맛과 자연 그대로의 풍부함을 그대로 간직한 황소자리 육회는 이집의 또 하나 자랑거리이며 영양만점 갈비탕과 다양한 반찬 정식은 고객만족의 풍성한 식단을 약속한다.
갈비탕은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양념에 잘 재운 갈비탕용 비법 고기를 넣고 끊여낸 시원한 맛과 500g 이상 담아내는 풍성한 갈비로 인해 엄청난 만족감을 줘 입이 짧은 사람이라면 상당량을 남길 수도 있다.
하지만 남기더라도 더욱 푸짐하게 대접하는 것이 이 집만의 전략이며 인심, 고기를 다 먹은 후 대도식당 비법 깍두기 볶음밥과 시원한 함흥식 물냉면, 비빔냉면 및 특별비법의 된장찌개도 이집의 새로운 메뉴.
특히 ‘황소자리’의 야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눈요기 거리, 공원 못지 않은 환상적인 분위의 넓은 벤치와 인공분수, 수려한 경관은 젊은 데이트 족들이 즐겨 찾는 새로운 명소가 됐다는 것이 업소 측의 귀뜸.
김태재 대표는 “여유 있으면서도 독특한 맛을 찾는 손님들에게 육질 좋은 황소자리 특유의 왕갈비와 깔끔한 음식 등을 정선 것 마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소자리 메뉴= 왕십리 대도등심(200g)1만7000원, 황소자리 왕갈비(400g)1만6000원, 양념갈비(300g)1만300원, 육회 3만원, 갈비탕 5000원, 함흥냉면 5000원, 대도깍두기볶음밥 3500원.
한편 황소자리의 위치와 갈비 및 메뉴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알려면 박혜경 기획실장(031-983-3449)에게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또 하나 자랑거리는 참숯에 구워내는 왕갈비, 구워지는 동안 기름이 쏙 빠져 느끼함이 전혀 없는 참숯불 갈비를 잘 익혀 내기 때문에 구울 때 태우거나 연기로 인해 고생하는 일이 전혀 없다.
왕갈비의 맛은 쫄깃쫄깃하면서도 알싸한 참숯 향내를 풍기며 혀끝으로 녹아드는 것이 특유의 맛, 독특한 소스의 양념갈비는 이른바 ‘통갈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맛이기도 하다.
왕갈비의 고향 수원 옛 방식 그대로의 황소 왕갈비는 최고 육질에 흔히 알고 있는 간장양념 대신 주인 김씨가 개발한 독특한 정통방식의 소금 양념을 사용, 맛있게 숙성시켜 담백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왕십리 대도등심은 황소자리의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대표메뉴, 묵직한 주철 판에 오르는 때깔 고운 등심은 절로 군침이 돌게 하며 살짝 익힌 등심 한 점을 입안 가득 넣으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맛이 혀끝을 감동시킨다.
대도등심의 감칠맛을 더하게 하는 것은 한상 푸짐한 반찬 가운데서도 시원한 국물 맛과 사각사각 씹히는 무맛이 일품인 동치미. 또 하나 특징은 손님이 먹다 남긴 반찬은 절대 다른 손님상에 올리지 않다는 것.
한 가지 더 대도등심 그대로지만 대변신을 시도, 깍두기 한 접시에 양배추 몇 쪽이 전부였던 밑반찬의 개념을 바꿔 다양한 반찬 정식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자 전 직원들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또 소고기 맛의 절정, 살살 녹는 감칠맛과 자연 그대로의 풍부함을 그대로 간직한 황소자리 육회는 이집의 또 하나 자랑거리이며 영양만점 갈비탕과 다양한 반찬 정식은 고객만족의 풍성한 식단을 약속한다.
갈비탕은 진하게 우려낸 육수와 양념에 잘 재운 갈비탕용 비법 고기를 넣고 끊여낸 시원한 맛과 500g 이상 담아내는 풍성한 갈비로 인해 엄청난 만족감을 줘 입이 짧은 사람이라면 상당량을 남길 수도 있다.
하지만 남기더라도 더욱 푸짐하게 대접하는 것이 이 집만의 전략이며 인심, 고기를 다 먹은 후 대도식당 비법 깍두기 볶음밥과 시원한 함흥식 물냉면, 비빔냉면 및 특별비법의 된장찌개도 이집의 새로운 메뉴.
특히 ‘황소자리’의 야경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눈요기 거리, 공원 못지 않은 환상적인 분위의 넓은 벤치와 인공분수, 수려한 경관은 젊은 데이트 족들이 즐겨 찾는 새로운 명소가 됐다는 것이 업소 측의 귀뜸.
김태재 대표는 “여유 있으면서도 독특한 맛을 찾는 손님들에게 육질 좋은 황소자리 특유의 왕갈비와 깔끔한 음식 등을 정선 것 마련,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소자리 메뉴= 왕십리 대도등심(200g)1만7000원, 황소자리 왕갈비(400g)1만6000원, 양념갈비(300g)1만300원, 육회 3만원, 갈비탕 5000원, 함흥냉면 5000원, 대도깍두기볶음밥 3500원.
한편 황소자리의 위치와 갈비 및 메뉴 등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알려면 박혜경 기획실장(031-983-3449)에게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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