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와 함께 더부살이 수업의 불편을 겪은 경기도내 3개 고교의 교사 신축공사가 마무리 돼 2학기에는 본교에서 수업을 받게 됐다.
2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화성 동학중학교와 양주 덕계중학교 교실을 빌려 지난 3월 임시개교한 병점고와 덕계고가 지난 10일과 15일 각각 교사를 완공, 본교로 이전했다.
또 이천 아미초등학교에서 더부살이 수업을 한 효양고도 오는 30일 정식 개교한다.
내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수원 매탄고 등 8개 고교도 현재 공정률로 미뤄 개교 1개월전에 완공이 가능, 더부살이 수업은 없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예상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수용계획을 철저히 검토해 더부살이는 물론 공사중 개교도 없앨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sasori0624@siminilbo.co.kr
21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화성 동학중학교와 양주 덕계중학교 교실을 빌려 지난 3월 임시개교한 병점고와 덕계고가 지난 10일과 15일 각각 교사를 완공, 본교로 이전했다.
또 이천 아미초등학교에서 더부살이 수업을 한 효양고도 오는 30일 정식 개교한다.
내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수원 매탄고 등 8개 고교도 현재 공정률로 미뤄 개교 1개월전에 완공이 가능, 더부살이 수업은 없을 것으로 도교육청은 예상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수용계획을 철저히 검토해 더부살이는 물론 공사중 개교도 없앨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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