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이 찾는 공원 보수 아쉽다

    기고 / 시민일보 / 2004-10-18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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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양지공원은 현재 시멘트 바닥이 여기저기 깨져서 아이들이 자전거, 인라인을 마음대로 탈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튀어나온 시멘트에 걸려서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다치는 일도 흔합니다.

    또한 가로등도 불빛이 약해 저녁이 되면 공원에 가기가 꺼려집니다.

    양지공원은 주변 사람들만 오는 곳이 아닌 타지사람들도 많이 오는 공원입니다. 게다가 인공폭포가 완공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게 될 것입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두고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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