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생활체육 구민 1운동 갖기’사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27일 개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대문구청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는 이날 구 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21개 팀 총 300여명의 생활체조 동호인들의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에어로빅, 생활체조, 스포츠 댄스 등 3부문에서 각각 노년과 장년으로 나눠 진행됐다.
또 이날 생활체조 경연대회에는 째저사이즈 세계연맹의 ‘재즈댄스 시범공연’이 대회에 앞서 펼쳐지며, 대회 후에는 지난 2002년 살사 챔피언쉽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조대식·김정윤씨의 화려한 댄스시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체육대학교 교수 3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심사위원들은 각각 정확성, 유연성, 흥겨움, 창의성, 다양성, 음악과의 조화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상은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상위 19개 팀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조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인들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올해로 6회를 맞은 ‘서대문구청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는 이날 구 문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21개 팀 총 300여명의 생활체조 동호인들의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에어로빅, 생활체조, 스포츠 댄스 등 3부문에서 각각 노년과 장년으로 나눠 진행됐다.
또 이날 생활체조 경연대회에는 째저사이즈 세계연맹의 ‘재즈댄스 시범공연’이 대회에 앞서 펼쳐지며, 대회 후에는 지난 2002년 살사 챔피언쉽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조대식·김정윤씨의 화려한 댄스시범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구는 이번 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체육대학교 교수 3명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심사위원들은 각각 정확성, 유연성, 흥겨움, 창의성, 다양성, 음악과의 조화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시상은 높은 점수를 받은 순으로 상위 19개 팀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조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인들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 wee@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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