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청(교육장 허회숙)은 28일 회의실에서 교사와 학부모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사교육비 경감 추진 사업 중 초등학교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특기·적성 교육, 전일학교제 운영, 교실수업 개선을 통한 학력향상 등 3개 영역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허회숙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공교육을 내실화해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3개 영역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표, 일반화 한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오늘의 발표가 공교육을 내실화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갑 시 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사교육비 경감과 학교교육의 내실화 방안’에 대한 특강에서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공교육 믿어주기 및 밀어주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부원초등학교 임인순 교사는‘3박자(학교, 지도강사, 학부모)의 조화로운 특기·적성교육 활동’의 우수 사례 발표에서 재학생의 61.13%의 학생이 19개부서 58개 반에 참여해 활동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부원초등학교 이진경 학부모는 학교에서의 특기·적성교육이 활성화돼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소견을 발표했다.
또 인천 산곡북초등학교 차명윤 교사는 ‘꿈을 키우고 사랑을 나누는 전일제 다사랑 방’ 운영 사례를 통해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의 방과 후 활동을 보살피는 전일학교제 운영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일학교제에 자녀들을 보내고 있는 임숙자 학부모의‘우리 아이 이렇게 달라졌어요’를 통해 전일학교제의 확대, 실시를 소망했다.
또 인천 일산초등학교 김흥규 부장교사는‘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선도학급 운영 실천’ 운영 사례를 통해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선도학급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실천한 사례를 발표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이날 발표회는 사교육비 경감 추진 사업 중 초등학교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특기·적성 교육, 전일학교제 운영, 교실수업 개선을 통한 학력향상 등 3개 영역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허회숙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공교육을 내실화해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서 3개 영역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표, 일반화 한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오늘의 발표가 공교육을 내실화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갑 시 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사교육비 경감과 학교교육의 내실화 방안’에 대한 특강에서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공교육 믿어주기 및 밀어주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부원초등학교 임인순 교사는‘3박자(학교, 지도강사, 학부모)의 조화로운 특기·적성교육 활동’의 우수 사례 발표에서 재학생의 61.13%의 학생이 19개부서 58개 반에 참여해 활동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부원초등학교 이진경 학부모는 학교에서의 특기·적성교육이 활성화돼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소견을 발표했다.
또 인천 산곡북초등학교 차명윤 교사는 ‘꿈을 키우고 사랑을 나누는 전일제 다사랑 방’ 운영 사례를 통해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의 방과 후 활동을 보살피는 전일학교제 운영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전일학교제에 자녀들을 보내고 있는 임숙자 학부모의‘우리 아이 이렇게 달라졌어요’를 통해 전일학교제의 확대, 실시를 소망했다.
또 인천 일산초등학교 김흥규 부장교사는‘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선도학급 운영 실천’ 운영 사례를 통해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선도학급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실천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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