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으로 떡볶이 먹으러 오세요~”
‘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에서 네 번째 ‘떡볶이거리 축제’가 30일 개최된다.
중구(구청장 성낙합)가 후원하고 신당동떡볶이축제위원회(회장 이윤근)가 마련한 이번 ‘제4회 신당동 떡볶이거리 축제’는 신당동 떡볶이촌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페이스페인팅과 사물패거리들의 길놀이 공연 한마당이 식전행사로 진행되며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축제에서는 노래자랑, 댄스 및 축하공연, 스카렛, 스타트 등 청소년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외국인들이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광장과 떡볶이 OX퀴즈대회 등도 마련된다.
한편 ‘떡볶이’는 영어사전에 김치와 같이 한국의 고유명사로 표기돼 있는 우리의 전통 먹거리로 떡볶이촌으로 가장 유명한 신당동에는 현재 마복림할머니집을 비롯해 떡볶이 업소 12개가 운영 중이며, 지난 2002년에는 6개 떡볶이 업소가 합병, ‘아이 러브 신당동’이라는 대형 테마떡볶이 전문점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에서 네 번째 ‘떡볶이거리 축제’가 30일 개최된다.
중구(구청장 성낙합)가 후원하고 신당동떡볶이축제위원회(회장 이윤근)가 마련한 이번 ‘제4회 신당동 떡볶이거리 축제’는 신당동 떡볶이촌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페이스페인팅과 사물패거리들의 길놀이 공연 한마당이 식전행사로 진행되며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가 펼쳐진다.
이날 축제에서는 노래자랑, 댄스 및 축하공연, 스카렛, 스타트 등 청소년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외국인들이 직접 떡볶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광장과 떡볶이 OX퀴즈대회 등도 마련된다.
한편 ‘떡볶이’는 영어사전에 김치와 같이 한국의 고유명사로 표기돼 있는 우리의 전통 먹거리로 떡볶이촌으로 가장 유명한 신당동에는 현재 마복림할머니집을 비롯해 떡볶이 업소 12개가 운영 중이며, 지난 2002년에는 6개 떡볶이 업소가 합병, ‘아이 러브 신당동’이라는 대형 테마떡볶이 전문점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박영민 기자 ym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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