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 쫓겨 웃음마저 잃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미소를 통한 삶의 여유를 찾아보자.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내 어린이미술마당에서 ‘미소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미소사진전시회는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사진예술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광진구사진작가회가 주관한 제6회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각지에서 470명이 출품했던 1238점의 작품 중 선정된 미소사진 126점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미소사진공모전에서는 최무학씨의 ‘어머니의 미소’가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에 박충곤씨의 ‘동심’과 조현철씨의 ‘하얀이’가 동상에는 권미애씨의 ‘포즈’, 이영보씨의 ‘말타기’, 이원희씨의 ‘포옹’이 각각 선정됐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내 어린이미술마당에서 ‘미소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미소사진전시회는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사진예술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광진구사진작가회가 주관한 제6회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지난달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각지에서 470명이 출품했던 1238점의 작품 중 선정된 미소사진 126점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미소사진공모전에서는 최무학씨의 ‘어머니의 미소’가 금상을 차지했고, 은상에 박충곤씨의 ‘동심’과 조현철씨의 ‘하얀이’가 동상에는 권미애씨의 ‘포즈’, 이영보씨의 ‘말타기’, 이원희씨의 ‘포옹’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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