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쉼터 ‘달팽이’건립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오는 7일 오후 7시 안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청소년문화쉼터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변원신) 청소년문화쉼터 달팽이가 주최하고 시와 성결대학교, 안양시민신문 후원으로 열리며 관내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초청하는 무료음악회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성결대학교 핸드벨 콰이어 팀의 ‘Jesus Loves Me’ 아름다운 연주와 소프라노 신애경의 ‘님이 오시는지’, ‘박쥐’ , ‘갈대피리의 춤’, ‘꽂의 왈츠’ 피아노 트리오 Music C의 공연 등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서혜영, 신민정, 김수련 등 3명의 ‘Czerny Brillant Rondo Op.227’이 연주돼 색다른 음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시리동동 거미동동’이라는 제목으로 영상프로그램이 방영돼 관람객들에게 청소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팽이’ 청소년문화쉼터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치유와 생활보호에 주력을 하고 있는 청소년전문 문화쉼터로 음악, 연극, 영화, 미술, 스포츠 등 문화예술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문화치유학교이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2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청소년문화쉼터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변원신) 청소년문화쉼터 달팽이가 주최하고 시와 성결대학교, 안양시민신문 후원으로 열리며 관내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초청하는 무료음악회로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성결대학교 핸드벨 콰이어 팀의 ‘Jesus Loves Me’ 아름다운 연주와 소프라노 신애경의 ‘님이 오시는지’, ‘박쥐’ , ‘갈대피리의 춤’, ‘꽂의 왈츠’ 피아노 트리오 Music C의 공연 등 아름다운 선율과 어우러져 연주되며, 피아니스트 서혜영, 신민정, 김수련 등 3명의 ‘Czerny Brillant Rondo Op.227’이 연주돼 색다른 음감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시리동동 거미동동’이라는 제목으로 영상프로그램이 방영돼 관람객들에게 청소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가족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팽이’ 청소년문화쉼터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치유와 생활보호에 주력을 하고 있는 청소년전문 문화쉼터로 음악, 연극, 영화, 미술, 스포츠 등 문화예술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전국에서 유일한 문화치유학교이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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