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 30, 31일 3일 동안 부천 판타스틱홀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유지량씨와 국내 첫 크로스오버 여성밴드 ‘일렉쿠키’가 ‘2004 로맨틱 송년음악회’를 조인트로 선보인다.
전통 클래식에서부터 뉴에이지 음악까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최고의 연주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유지량씨의 국내 첫 내한공연으로 이번에 출시된 3집 앨범 ‘Winter Sonata’에 수록된 곡들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량씨의 이번 한국 첫 앨범은 acoustic 피아노 연주곡으로 예전에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을 그의 감성적인 선율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익숙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낭만적인 스타일과 클래식연주 기량을 서정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By the Ocean’를 비롯해 ‘Sentimental Waltz’, ‘Tears’ 등 주옥같은 곡들이 수록돼 있다.
한국 클래식의 파격적 문화혁명을 예고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일렉쿠키’는 클래식의 중앙 무대에 피아노 3중주를 전자악기로 전환, 새로운 클래식을 선보이고 있다.
일렉쿠키의 이번 앨범에서는 창작곡과 더불어 기존의 유명한 곡들을 일렉트릭하고 현대적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 스피디하고 발랄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연주로서 Liberatango, Contradanza, 아리랑 등 대중이 들으면 쉽게 공감하는 곡들과 Temptation, Cat Move등 창작곡을 연주한다.
특히 타이틀곡인 TEMPTATION은 일렉쿠키 그룹 내에서 작곡한 곡으로 기존의 크로스오버그룹의 한계인 편곡 위주의 레퍼토리가 아닌 창작곡 위주로 구성이 돼 있다.
부천 LG백화점 10층 판타스틱홀 12월29, 30일 7시, 12월31일 7시, 11시
공연 문의(02-3663-2165)
/부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전통 클래식에서부터 뉴에이지 음악까지 완벽한 무대를 위해 최고의 연주를 선보일 이번 공연은 유지량씨의 국내 첫 내한공연으로 이번에 출시된 3집 앨범 ‘Winter Sonata’에 수록된 곡들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지량씨의 이번 한국 첫 앨범은 acoustic 피아노 연주곡으로 예전에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을 그의 감성적인 선율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익숙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낭만적인 스타일과 클래식연주 기량을 서정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By the Ocean’를 비롯해 ‘Sentimental Waltz’, ‘Tears’ 등 주옥같은 곡들이 수록돼 있다.
한국 클래식의 파격적 문화혁명을 예고하고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일렉쿠키’는 클래식의 중앙 무대에 피아노 3중주를 전자악기로 전환, 새로운 클래식을 선보이고 있다.
일렉쿠키의 이번 앨범에서는 창작곡과 더불어 기존의 유명한 곡들을 일렉트릭하고 현대적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 스피디하고 발랄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연주로서 Liberatango, Contradanza, 아리랑 등 대중이 들으면 쉽게 공감하는 곡들과 Temptation, Cat Move등 창작곡을 연주한다.
특히 타이틀곡인 TEMPTATION은 일렉쿠키 그룹 내에서 작곡한 곡으로 기존의 크로스오버그룹의 한계인 편곡 위주의 레퍼토리가 아닌 창작곡 위주로 구성이 돼 있다.
부천 LG백화점 10층 판타스틱홀 12월29, 30일 7시, 12월31일 7시, 11시
공연 문의(02-3663-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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