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관장 이두철)은 작은 사랑도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정신을 보다 감동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장애인과 전문 뮤지컬배우가 함께 열연하는 뜻 깊은 무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탐욕스런 스쿠르지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의 세계명작 ‘크리스마스캐롤’이 서울예술단과 국내외 최고 스탭이 참여 새롭게 재구성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마련한 송년가족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오르는 것.
이번 무대에서는 그동안 공연예술에서 소외됐던 장애인들에게 그들의 재능과 기량을 발휘, 배우로서 공연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을 목적으로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명의 장애인이 서울예술단 뮤지컬 단원과 함께 열연을 펼치게 된다.
장애인이 전문단체에서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캐롤’이 처음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아갈 배우, 스탭, 관객, 모두 하나가 돼 평생 얻지 못할 소중한 만남을 갖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일시:2004.12. 11(토)∼12.12 (일)(11(토) 19:30 / 12(일) 17:00)
·장소: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티켓문의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ansanca.iansan. net 031-481-3838
맥스티켓 http:// www.maxticket.com 1544-0114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siminilbo.co.kr
탐욕스런 스쿠르지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스토리의 세계명작 ‘크리스마스캐롤’이 서울예술단과 국내외 최고 스탭이 참여 새롭게 재구성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이 마련한 송년가족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오르는 것.
이번 무대에서는 그동안 공연예술에서 소외됐던 장애인들에게 그들의 재능과 기량을 발휘, 배우로서 공연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을 목적으로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명의 장애인이 서울예술단 뮤지컬 단원과 함께 열연을 펼치게 된다.
장애인이 전문단체에서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크리스마스캐롤’이 처음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아갈 배우, 스탭, 관객, 모두 하나가 돼 평생 얻지 못할 소중한 만남을 갖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일시:2004.12. 11(토)∼12.12 (일)(11(토) 19:30 / 12(일) 17:00)
·장소: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티켓문의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ansanca.iansan. net 031-48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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