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된 안양여성합창단이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12일 안양여성합창단에 따르면 시의 후원 속에 마련된 이날 연주회에는 안양성결대 성악과 출신들로 200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휘오스남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여성합창단과 함께 오색의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Oh! Happy Day’, ‘Over the rainbow’, ‘Yesterday’, ‘Moon river’, ‘산야’, ‘아름다운 세상 주신 주께’, ‘주님 지으신 솜씨’, ‘사공의 노래’ 등 팝 명곡과 성가곡 중심의 15곡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새롭게 선보이는 안양여성합창단은 지난 1997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6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100회 넘는 문화공연과 시민행사 출연 등으로 각 계층으로부터 찬사와 격려를 받고 있다.
또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 KBS 열린음악회, 안양시민축제,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은혜의 집 자선공연 등 특수계층은 물론 많은 이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합창문화 공간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들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합창대회 입상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합창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수상하는 등 활동이 두드러졌다.
/안양=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12일 안양여성합창단에 따르면 시의 후원 속에 마련된 이날 연주회에는 안양성결대 성악과 출신들로 2001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휘오스남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여성합창단과 함께 오색의 화음을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Oh! Happy Day’, ‘Over the rainbow’, ‘Yesterday’, ‘Moon river’, ‘산야’, ‘아름다운 세상 주신 주께’, ‘주님 지으신 솜씨’, ‘사공의 노래’ 등 팝 명곡과 성가곡 중심의 15곡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새롭게 선보이는 안양여성합창단은 지난 1997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6회에 걸친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100회 넘는 문화공연과 시민행사 출연 등으로 각 계층으로부터 찬사와 격려를 받고 있다.
또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 KBS 열린음악회, 안양시민축제, 청소년 클래식 음악회, 은혜의 집 자선공연 등 특수계층은 물론 많은 이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합창문화 공간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들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22회 전국합창대회 입상과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합창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수상하는 등 활동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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