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매달 개최하고 있는 금요음악회가 연말을 맞아 아주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다.
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해 17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및 송년 금요 음악회’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관5중주단이 ‘세상의 기쁨’, ‘들어라! 천사의 노래를’, ‘즐거운 성탄이 되시길’ 등의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30여명으로 구성된 구 여성합창단이 슈트롬멘의 ‘고향의 노래’, 외국가요 ‘그리워라’, 파르네스의 ‘행복이란’, 핸릭의 ‘해가 뜨고 해가 지고’, 외국가요 ‘그대 있는 곳까지’를 연주한다.
또 중랑글로벌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제1악장 ‘서곡’에 이어 제2악장에서 행진곡, 설탕인형의 무곡, 러시아 무곡, 아라비아 무곡, 중국 무곡, 갈잎피리의 무곡 등 다양한 무곡을, 제3악장에서는 ‘꽃의 왈츠’를 각각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성탄절을 축하하는 스페인 전통 캐럴 ‘영광을 노래해’를 비롯해 ‘오늘 주께서 나셨다’, ‘아기 예수’, ‘징글벨’ 등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여성합창단과 글로벌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통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당일 개최시간에 입장하면 되며 앞자석 200석은 구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나 전화(490-3411)로 예매하면 된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해 17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구청 대강당에서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및 송년 금요 음악회’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관5중주단이 ‘세상의 기쁨’, ‘들어라! 천사의 노래를’, ‘즐거운 성탄이 되시길’ 등의 크리스마스 캐럴 연주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이어 30여명으로 구성된 구 여성합창단이 슈트롬멘의 ‘고향의 노래’, 외국가요 ‘그리워라’, 파르네스의 ‘행복이란’, 핸릭의 ‘해가 뜨고 해가 지고’, 외국가요 ‘그대 있는 곳까지’를 연주한다.
또 중랑글로벌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제1악장 ‘서곡’에 이어 제2악장에서 행진곡, 설탕인형의 무곡, 러시아 무곡, 아라비아 무곡, 중국 무곡, 갈잎피리의 무곡 등 다양한 무곡을, 제3악장에서는 ‘꽃의 왈츠’를 각각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성탄절을 축하하는 스페인 전통 캐럴 ‘영광을 노래해’를 비롯해 ‘오늘 주께서 나셨다’, ‘아기 예수’, ‘징글벨’ 등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여성합창단과 글로벌오케스트라가 협연을 통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당일 개최시간에 입장하면 되며 앞자석 200석은 구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나 전화(490-3411)로 예매하면 된다.
/이동우 기자 ld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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