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한해를 보내면서 여주군민들의 건전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과 화합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세종국악당에서 ‘2004 여주군 송년음악회’가 100분간 열린다.
20일 여주군(군수 임창선)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영화음악과 고향곡 연주(지휘 박기화),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김진상과 유재광 그리고 소프라노 오미선이 들려주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향연, 여주지역 불교와 카톨릭 합창단이 불러주는 정겨운 화음이 참석한 가족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 준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휘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나단조 작품 74’, ‘베버 클라리넷협주곡’등의 연주곡을 들려주고, 테너 김진상은 ‘그리운 금강산’, ‘투우사의 합창’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여주=박근출 기자 pkc@siminilbo.co.kr
20일 여주군(군수 임창선)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영화음악과 고향곡 연주(지휘 박기화), 국내 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김진상과 유재광 그리고 소프라노 오미선이 들려주는 정통 클래식 음악의 향연, 여주지역 불교와 카톨릭 합창단이 불러주는 정겨운 화음이 참석한 가족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해 준다.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휘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나단조 작품 74’, ‘베버 클라리넷협주곡’등의 연주곡을 들려주고, 테너 김진상은 ‘그리운 금강산’, ‘투우사의 합창’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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