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가 28일 오후 8시 안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1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시립예술단과 KBS교향악단(지휘 김덕기),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이 초청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깊은 송년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KBS교향악단 반주에 맞춰 안양소년소녀합창단의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베마리아’, ‘상투스’가 합창되며, 소프라노 한경미의 박쥐 중 ‘Main Herr Ma-quis, 소프라노 박정원의 ‘쥴리엣의 왈츠’, 바리톤 김형기의 카르멘 중 ‘Morcador’ 등 열창적인 무대와 한경미, 박정원, 김형기 등 3명의 성악가들이 ‘푸니쿨라 푸니쿨라’의 공연이 연주, 시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특히 연주자가 되기 위한 모든 능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시립합창단의 ‘코랄환타지’, 이르고공 중 ‘PoIovetsian dance’독창과 합창이 공연, 격조 높은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안양=정용포 기자 jyp@siminilbo.co.kr
21일 안양시(시장 신중대)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시립예술단과 KBS교향악단(지휘 김덕기), 피아니스트 김대진(한국예술종합대학교 교수)이 초청되는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깊은 송년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KBS교향악단 반주에 맞춰 안양소년소녀합창단의 생명력 넘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아베마리아’, ‘상투스’가 합창되며, 소프라노 한경미의 박쥐 중 ‘Main Herr Ma-quis, 소프라노 박정원의 ‘쥴리엣의 왈츠’, 바리톤 김형기의 카르멘 중 ‘Morcador’ 등 열창적인 무대와 한경미, 박정원, 김형기 등 3명의 성악가들이 ‘푸니쿨라 푸니쿨라’의 공연이 연주, 시민들에게 벅찬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특히 연주자가 되기 위한 모든 능력을 갖춘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시립합창단의 ‘코랄환타지’, 이르고공 중 ‘PoIovetsian dance’독창과 합창이 공연, 격조 높은 음악세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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