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에 과속방지턱 없어 위험

    기고 / 시민일보 / 2005-01-12 2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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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오금동 사무소에서 시민체육광장 사이의 도로는 버스 등 차량이용이 많아 교통량이 많고 비탈진 도로사정으로 인해 사고의 위험이 있는 도로 입니다.

    또 많은 차량들이 과속을 하고 있어 이 주변을 지나는 학생들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발생하는 잦은 접촉사고는 이 도로의 위험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합니다.

    관계기관에서 이곳 주변에 과속방지턱 및 그 밖에 조치를 통해 이곳 도로를 안전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군포시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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