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가 오는 4월1일부터 집행부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최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책임위원인 구의원 1명과 재정·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1~30일 약 한 달간 활동한다.
책임위원으로 선정된 진선아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성북구의 내실 있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하나하나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임태근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한 예산 및 재정운용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예산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오는 2020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이므로 위원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최근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책임위원인 구의원 1명과 재정·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민간인 4명(공인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1~30일 약 한 달간 활동한다.
책임위원으로 선정된 진선아 의원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성북구의 내실 있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하나하나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임태근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해 집행한 예산 및 재정운용의 성과 등을 평가하고 예산집행 과정의 문제점을 개선해 오는 2020년 예산편성 및 집행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이므로 위원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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