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위원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 운영위원회는 최근 웨딩그룹 위더스 영등포에서 열린 ‘서울시 자치구 운영위원 연찬회’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운영위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윤기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의 위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강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특별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영숙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김기순 부위원장, 유기훈·이길연·이은림 의원은 타 자치구 의원들과 올해 서울시 자치구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도봉구의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동료 의원들 및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협의해 ‘일 잘하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올해에는 의정활동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결산 특강, 행정사무감사 특강 등 사례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업무 추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