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초교 스쿨존 철저 관리하라

    기고 / 시민일보 / 2005-06-02 19: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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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에 사는 주민입니다.
    마장동 신성아파트 주변은 최근 마장초등학교가 생기면서 스쿨존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러나 그 관리가 허술해 실질적인 안전확보가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도로에 스쿨존 표시와 함께 보·차도 경계말뚝도 설치됐지만 누군가에 의해 뽑혀있는 실정입니다.
    보도에 불법 주차하는 차량을 피해 차도로 걸어야 하는 보행자,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이 위험에 방치되고 있는 것입니다.
    구는 구가 지정한 스쿨존의 관리에 좀 더 철저히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동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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