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한나라당의 감세 주장에 대해 서민생계와 직결된 부분이라면 협의해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열린우리당은 12일 문희상 당의장과 정세균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오영식 원내부대표는 원내대책회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 등 한나라당의 인기영합적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비판하되 서민생계와 직결된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현재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를 비롯해 유류세 10% 인하, 택시 LPG 특소세 면제, 장애인용 차량 LPG 부가세 면제, 경형승합차, 화물차 취득세·등록세 면제 등의 감세안을 주장하고 있다.
오 원내부대표는 “야당과 협의해 국민연금 특위와 남북관계 발전 특위 등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설치할 방침”이라며 “이와 관련한 주요 현안들을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하고 입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변화 특위, 독도수호 특위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6개 특위도 연말까지 성과를 종합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용선 기자 cys@siminilbo.co.kr
열린우리당은 12일 문희상 당의장과 정세균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원내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오영식 원내부대표는 원내대책회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 등 한나라당의 인기영합적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비판하되 서민생계와 직결된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협의를 통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현재 법인세와 소득세 인하를 비롯해 유류세 10% 인하, 택시 LPG 특소세 면제, 장애인용 차량 LPG 부가세 면제, 경형승합차, 화물차 취득세·등록세 면제 등의 감세안을 주장하고 있다.
오 원내부대표는 “야당과 협의해 국민연금 특위와 남북관계 발전 특위 등을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설치할 방침”이라며 “이와 관련한 주요 현안들을 국회 상임위에서 논의하고 입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후변화 특위, 독도수호 특위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6개 특위도 연말까지 성과를 종합해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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