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로 좁아 휠체어 진입 어렵다

    기고 / 시민일보 / 2005-11-23 18:52:12
    • 카카오톡 보내기
    서울 서초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수초등학교 앞에 이수초등3길이라는 보행로가 있습니다.
    이 길은 이수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하기에는 적합 하지만 지체장애인이 통행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통행로 입구는 전신주로 인해 폭이 좁아 휠체어로 진입하기 어렵습니다. 가로등이 설치 돼 있는 통행로 중간부분은 폭이 좁아 초등학생 2명이 겨우 지나 갈 정도입니다.
    지체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전신주 위치이동 등의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서초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