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한나라당이 드디어 기독교 성직자까지 용공으로 매도하기 시작 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수십년동안 성공회 신부로서 하나님을 믿고 선교해온 투철한 성직자이다. 또한 기독교적 양심에 따라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와 민권운동에 앞장섰고 평화적인 통일 방안 연구와 실천운동에 헌신해온 전형적인 기독교 성직자인 것이다.
한나라당은 참여정부가 여론에서 상당한 지지를 상실하게 되자, 이때다 하는 자세로 정부여당이 집행하는 일에 대해서는 모조리 인정사정없는 매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날 한나라당 전신 정당들이 군사독재를 실시할 때 여기에 저항했던 인사들 중 한나라당에 반대하거나 반대 입장에 서있는 모든 사람들을 무조건 친북 좌파로 모함하는 본색을 여실히 노정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나는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지도부에게 강력히 요청한다,
친일과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한나라당과 새로운 민주화와 역사바로세우기투쟁을 치열하게 전개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엄중하고도 진지하게 요청하는 바이다. 이재정 후보자를 친북 용공으로 몰아댈 정도라면 만약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그날이 도래하는 날 한국사회는 또다시 한나라당 반대가 곧, 친북 용공이 될 것이요. 한나라당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은 모조리 간첩으로 몰려 감옥으로 몰려가게 될 것이다.
어찌 이러한 무자비한 미래를 빤히 내다보면서 한나라당 하는 대로만 끌려 다녀야 한단 말인가!
한나라당은 앞으로 부쩍 현 정부와 여당이 하는 일에 사사 건건 시비와 반대를 일삼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정부가 마비 상태에 이르도록 독하게 몰아 붙여 갈 것이다. 노대통령과 여당의 인기가 낮아있다는 사실을 백분 이용 하면서 국가마비 상태로 몰아 가는데에 혈안이 되어 미쳐 돌아 갈 것이다. 그렇게 해놓고서는 집권 여당의 무능 탓으로 몰아 갈 것이다.
미래 전망이 이러할 것이므로 우리는 이번 이재정 사건을 결코 가벼이 넘겨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명백한 성직 신부를 용공 친북으로 매도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준엄한 투쟁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원래 공산주의라는 철학은 사유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서 자본주의를 골간으로 하는 자유 민주주의와 구별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답해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 이재정 후보자가 사유 재산권을 박탈해 국유화 해야 한다고 말 한 사실이 있는지를 분명히 밝혀야 하리라! 여기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이 후보를 친북 용공으로 몰아댔다면 우리는 이제부터 심기일전해 한나라당 해체 투쟁에 떨쳐 일어나야 마땅할 일이다. 이유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반대 세력은 모조리 용공으로 몰아 마치 인혁당 사건을 조작해 생사람들을 형장에 보내 목을 졸라 죽였듯이 한국은 또다시 아비규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여!
국민이 참여 정부의 미흡함으로 어부지리 인기를 업고 있을 때 겸손을 알아야 할 것임을 지적하여 가르쳐 드리는 바이라. 참여정부가 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귀하들은 잊었구만! 초기부터 지나치게 겸손의 덕목을 잃었기 때문이요. 당신네들 집권기 시절보다 무슨 정책이 크게 실패해서 그런게 아님을 그대들은 알아야 한단 말이요.
그런데 집권이 이미 끝난듯, 그래서 차곡차곡 권력만 쌓아가면 곧 세상을 영원히 지배라도 할 듯, 벌써부터 그렇게 기고만장, 용공매도에 혈안이 되어가면 우리 국민이 곧, 당신네 꼭두각시 놀음에 속아 쉽게 집권 하리라고 생각이 드는 건가!
그것은 여러분이 우리 국민을 너무 쉽게 얕잡아 본 터에서 나온 오만이리라!
2006년 11월2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어느 한 공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당신들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리라! 당신네들의 지난 날 시퍼렇던 독재의 칼날에 쓰러졌던 영혼들, 그리고 당신네들이 그렇게 조작하여 저승으로 보내고자 했던 민주화 운동의 정신들이 모여 무슨 생각으로 고민하는가를 눈여겨 봐야 한다. 당신들 한나라당이 또다시 용공 장사를 해 지난날의 영광을 회복하려는 그 허무맹랑한 꿈을 좌시 할 수 없으리라는 힘들을 다시 한번 느껴 보시라. 그리고 부디 겸손 할 줄을 알아라.
결론으로 말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친북 좌파 용공 매도에 대해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시라. 한나라당의 이 후보에 대한 용공 매도는 전세계 성공회 성직자와 신도들을 용공으로 매도한 것과 다름이 없어 보인다. 따라서 전세계 기독교 성공회에 대해서도 분명한 사과의 입장을 밝혀야 하리라.
아무리 지금 집권 여당이 어려운 지경에서 신음하고 있다 해도, 오만한 한나라당이 그냥 집권하게 될 희망은 결코 없을 것이다. 맹성을 거듭 촉구 한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수십년동안 성공회 신부로서 하나님을 믿고 선교해온 투철한 성직자이다. 또한 기독교적 양심에 따라 군사독재시절 민주화와 민권운동에 앞장섰고 평화적인 통일 방안 연구와 실천운동에 헌신해온 전형적인 기독교 성직자인 것이다.
한나라당은 참여정부가 여론에서 상당한 지지를 상실하게 되자, 이때다 하는 자세로 정부여당이 집행하는 일에 대해서는 모조리 인정사정없는 매도를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날 한나라당 전신 정당들이 군사독재를 실시할 때 여기에 저항했던 인사들 중 한나라당에 반대하거나 반대 입장에 서있는 모든 사람들을 무조건 친북 좌파로 모함하는 본색을 여실히 노정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나는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과 지도부에게 강력히 요청한다,
친일과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한나라당과 새로운 민주화와 역사바로세우기투쟁을 치열하게 전개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엄중하고도 진지하게 요청하는 바이다. 이재정 후보자를 친북 용공으로 몰아댈 정도라면 만약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그날이 도래하는 날 한국사회는 또다시 한나라당 반대가 곧, 친북 용공이 될 것이요. 한나라당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은 모조리 간첩으로 몰려 감옥으로 몰려가게 될 것이다.
어찌 이러한 무자비한 미래를 빤히 내다보면서 한나라당 하는 대로만 끌려 다녀야 한단 말인가!
한나라당은 앞으로 부쩍 현 정부와 여당이 하는 일에 사사 건건 시비와 반대를 일삼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정부가 마비 상태에 이르도록 독하게 몰아 붙여 갈 것이다. 노대통령과 여당의 인기가 낮아있다는 사실을 백분 이용 하면서 국가마비 상태로 몰아 가는데에 혈안이 되어 미쳐 돌아 갈 것이다. 그렇게 해놓고서는 집권 여당의 무능 탓으로 몰아 갈 것이다.
미래 전망이 이러할 것이므로 우리는 이번 이재정 사건을 결코 가벼이 넘겨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명백한 성직 신부를 용공 친북으로 매도하고 있는 한나라당과 준엄한 투쟁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원래 공산주의라는 철학은 사유 재산권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서 자본주의를 골간으로 하는 자유 민주주의와 구별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답해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 이재정 후보자가 사유 재산권을 박탈해 국유화 해야 한다고 말 한 사실이 있는지를 분명히 밝혀야 하리라! 여기에 대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 이 후보를 친북 용공으로 몰아댔다면 우리는 이제부터 심기일전해 한나라당 해체 투쟁에 떨쳐 일어나야 마땅할 일이다. 이유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반대 세력은 모조리 용공으로 몰아 마치 인혁당 사건을 조작해 생사람들을 형장에 보내 목을 졸라 죽였듯이 한국은 또다시 아비규환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나라당이여!
국민이 참여 정부의 미흡함으로 어부지리 인기를 업고 있을 때 겸손을 알아야 할 것임을 지적하여 가르쳐 드리는 바이라. 참여정부가 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귀하들은 잊었구만! 초기부터 지나치게 겸손의 덕목을 잃었기 때문이요. 당신네들 집권기 시절보다 무슨 정책이 크게 실패해서 그런게 아님을 그대들은 알아야 한단 말이요.
그런데 집권이 이미 끝난듯, 그래서 차곡차곡 권력만 쌓아가면 곧 세상을 영원히 지배라도 할 듯, 벌써부터 그렇게 기고만장, 용공매도에 혈안이 되어가면 우리 국민이 곧, 당신네 꼭두각시 놀음에 속아 쉽게 집권 하리라고 생각이 드는 건가!
그것은 여러분이 우리 국민을 너무 쉽게 얕잡아 본 터에서 나온 오만이리라!
2006년 11월21일 저녁, 서울 광화문 어느 한 공간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당신들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으리라! 당신네들의 지난 날 시퍼렇던 독재의 칼날에 쓰러졌던 영혼들, 그리고 당신네들이 그렇게 조작하여 저승으로 보내고자 했던 민주화 운동의 정신들이 모여 무슨 생각으로 고민하는가를 눈여겨 봐야 한다. 당신들 한나라당이 또다시 용공 장사를 해 지난날의 영광을 회복하려는 그 허무맹랑한 꿈을 좌시 할 수 없으리라는 힘들을 다시 한번 느껴 보시라. 그리고 부디 겸손 할 줄을 알아라.
결론으로 말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친북 좌파 용공 매도에 대해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시라. 한나라당의 이 후보에 대한 용공 매도는 전세계 성공회 성직자와 신도들을 용공으로 매도한 것과 다름이 없어 보인다. 따라서 전세계 기독교 성공회에 대해서도 분명한 사과의 입장을 밝혀야 하리라.
아무리 지금 집권 여당이 어려운 지경에서 신음하고 있다 해도, 오만한 한나라당이 그냥 집권하게 될 희망은 결코 없을 것이다. 맹성을 거듭 촉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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