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허물기 공사 주민안전 전제돼야

    기고 / 시민일보 / 2007-02-05 1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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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광진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광장동 광남고 앞 삼성아파트의 담장허물기 공사가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차량의 파손 및 도난사고가 발생했으며, 봄~가을에는 나무가 우거져 불량청소년들이 집단적으로 몰려다니면서 금품갈취 등의 범죄의 우려가 있는 지역입니다.
    이 상황에서 담장이 없어진다면 치안은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예상돼 사업추진 시 필히 CCTV설치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주민안전을 우선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광진구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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