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치권의 일부 대선주자들이 정치적인 이해득실(利害得失)을 저울질하면서 표계산으로 국정을 제어하는 어설픈 모습을 우리국민들이 보고 있다.
21세기 지구촌시대, 무한경쟁의 지식정보화시대에 국수주의적인 접근으로 국민들의 눈을 흐리고 일부 국내 이익단체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계산으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협정체결로 피해를 보는 국민들의 아픔을 폄하하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닌 것이다.
구한말 흥선대원군이 쇄국(鎖國)의 기치를 걸고 개방을 요구하는 세력들을 격퇴하고 서양오랑캐라 격하하면서 자신의 집권을 연장하고 정적들을 통제하는 구실로 일부 사용한 안타까운 쇄국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자주적 민족의식을 일깨운 그의 공로를 폄하할 생각으로 하는 말은 아니다.
세계사의 흐름에 눈이 어두워 지나치게 국수주의에 기댄 정치로 서양의 발달된 문물을 흡수할 기회를 잃어버린 구한말 우리의 모습은 오늘날 이처럼 분단이라는 엄청난 비극을 잉태하는 단초가 된 것이다.
나라가 시대의 흐름에 뒤져서 약소국으로 전락한다면 무슨 민주주의를 하고 도덕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인가?
21세기를 살아가는 무역의존국가 대한민국이야말로 세계의 흐름에 역행하는 국수주의(國粹主義) 및 분야별 이기주의(利己主義)로 얻을 것이 무엇인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피해를 입는 농업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들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발견되는 것이지, 전체적인 국익(國益)을 계산하지도 않고 일부 피해를 보는 분야만 부각하여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정치인들의 얄팍한 계산이 앞으로 1세기 뒤에 우리 후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진지하게 고찰(考察)하고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세계시장에서 대표적인 무역국가로 상품 및 서비스교역에 의존하여 나라의 부(富)를 일구어가야 하는 우리로써는 다른 대안(代案)이 보이질 않는다.
무역량을 증가시켜 선진국으로 가겠다는 대한민국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단지 자유무역협정 체결관련 보완책과 시기 선택의 조율이 있을 뿐이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대통령에 도전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분별하게 일부 정치적 이득을 위한 손익계산으로 마치 한 손으로 해(日)를 가리는 무모한 발언과 이성적으로 설득력이 크지 않은 반대를 하는 것은 결국 우리 후손들의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국가적 손익계산서(損益計算書)를 면밀히 분석하여 손해를 보는 국민들에게 보상과 보완의 방법을 연구하는 책임지는 정치인들이 모습이 더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 나라가 누구에 의해서 운영될 것인지 매우 걱정스런 사안(事案)인 것이다.
21세기 지구촌시대, 무한경쟁의 지식정보화시대에 국수주의적인 접근으로 국민들의 눈을 흐리고 일부 국내 이익단체들의 지지를 이끌어 낼 계산으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협정체결로 피해를 보는 국민들의 아픔을 폄하하는 이야기가 절대로 아닌 것이다.
구한말 흥선대원군이 쇄국(鎖國)의 기치를 걸고 개방을 요구하는 세력들을 격퇴하고 서양오랑캐라 격하하면서 자신의 집권을 연장하고 정적들을 통제하는 구실로 일부 사용한 안타까운 쇄국의 역사를 되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자주적 민족의식을 일깨운 그의 공로를 폄하할 생각으로 하는 말은 아니다.
세계사의 흐름에 눈이 어두워 지나치게 국수주의에 기댄 정치로 서양의 발달된 문물을 흡수할 기회를 잃어버린 구한말 우리의 모습은 오늘날 이처럼 분단이라는 엄청난 비극을 잉태하는 단초가 된 것이다.
나라가 시대의 흐름에 뒤져서 약소국으로 전락한다면 무슨 민주주의를 하고 도덕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인가?
21세기를 살아가는 무역의존국가 대한민국이야말로 세계의 흐름에 역행하는 국수주의(國粹主義) 및 분야별 이기주의(利己主義)로 얻을 것이 무엇인가?
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로 피해를 입는 농업분야를 비롯한 여러 분야들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발견되는 것이지, 전체적인 국익(國益)을 계산하지도 않고 일부 피해를 보는 분야만 부각하여 이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려는 정치인들의 얄팍한 계산이 앞으로 1세기 뒤에 우리 후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진지하게 고찰(考察)하고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세계시장에서 대표적인 무역국가로 상품 및 서비스교역에 의존하여 나라의 부(富)를 일구어가야 하는 우리로써는 다른 대안(代案)이 보이질 않는다.
무역량을 증가시켜 선진국으로 가겠다는 대한민국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단지 자유무역협정 체결관련 보완책과 시기 선택의 조율이 있을 뿐이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대통령에 도전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분별하게 일부 정치적 이득을 위한 손익계산으로 마치 한 손으로 해(日)를 가리는 무모한 발언과 이성적으로 설득력이 크지 않은 반대를 하는 것은 결국 우리 후손들의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다.
오히려, 전체적으로 국가적 손익계산서(損益計算書)를 면밀히 분석하여 손해를 보는 국민들에게 보상과 보완의 방법을 연구하는 책임지는 정치인들이 모습이 더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이 나라가 누구에 의해서 운영될 것인지 매우 걱정스런 사안(事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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