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나무 놔두면 쓰러질까 불안

    기고 / 시민일보 / 2007-04-17 19:26:11
    • 카카오톡 보내기
    서울 노원구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중계동 천병약수터에서 우측 돌계단을 올라 불암산성으로 약 3-400m쯤 오르는 등산로 한가운데에 소나무와 갈나무가 서로 뿌리가 뒤엉켜 자라고 있습니다. 나중에 잘 자라면 불암산 명물이 될 수 있을 만큼 모양이 많이 특이합니다.
    그러나 위태롭게 성장하는 관계로 이대로 방치하면 곧 쓰러질 것 같아 보입니다.
    한번 확인을 해본 후 보호 가치가 있다면 조속히 수목보호 조치를 해주세요.

    <서울 노원구 주민>

    ※ 외부 필자의 원고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