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흥덕 신동아파밀리에 총759가구 봇물
요즘 같은 분양시장 침체시기에는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오히려 좋다. 침체기에는 입지 여건이 좋은 단지도 일시적으로 미분양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단지는 경기가 좋아지면 효자 종목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9월 이후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미분양이 느는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민간공급물량이 줄고 수요는 증가해 유망한 미분양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많다. 또 건설사의 수익률도 감소해 계약자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줄기마련. 따라서 분양가상한제 이전에 유망지역의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해보는 것도 내 집 마련 전략 중 하나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라고 해서 미분양에서 제외 될 수는 없다. 고가 분양 논란과 종부세 과세표준상향조정에 따라 고가주택의 인기 주춤해 졌다. 하지만 대부분 서울 강남권 지역 단지들은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곳에 입지해 있어 관심이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유망단지들이 많이 선보였으나 미분양물량은 많지는 않다. 지방은 충북 청주대농지구의 지웰시티, 마산의 메트로시티 등 매머드단지를 비롯해 대 단지들이 많아 관심을 둬 볼만하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주요 미분양 단지를 소개한다.
◇서울 미분양 단지
▲삼성동 이수브라운스톤=강남구 삼성동에 주상복합 64평~110평형 54가구 중 일부분을 분양 중이다. 단지인근에 언북초, 삼릉초,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가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 영동대로, 영동대교 등을 통해 서울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구청, 현대백화점, 코엑스 등 행정ㆍ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초구 서초 아트자이=GS건설은 서초동에서 서초 아트자이 주상복합 아파트 54평~101평형 164가구와 오피스텔 52,54평형 26가구 총 190가구로 구성됐다. 예술의 전당에서 법원으로 이어지는 반포로에 인접하며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6분, 2호선 서초역이 도보 10분 정도 거리이다. 서울교대부속초교, 서초초교, 서울고, 상문고, 은광여고 등 명문 8학군이 통학권에 있으며 법원, 서울교대, 남부터미널, 예술의 전당 등이 가깝다.
▲남산플래티넘= 쌍용건설은 남산 플래티넘 53평~92평형대로 총236가구 중 일부분을 분양 중 이다. 규모는 최고 33층, 2개 동으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3호 터널을 이용해 강ㆍ남북 교통이 원활하다. 지하철은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은 남산ㆍ리라ㆍ숭의초, 개성여고, 숭의여대, 서울예대 등이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 미분양단지
▲부천 심곡 파라곤= 동양건설산업은 심곡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60가구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 지상 19층 2개 동 규모로 52평형부터 66평형까지 구성됐다. 인근 72만여 평 소사지구가 경기도 뉴타운으로 선정돼 인근의 주거환경이 개선 된다. 교통여건은 1호선 전철 부천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서울진입과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자유시장이 도보 2분 거리, 이마트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또 GS백화점, 홈에버도 차로 5분 거리로 접해 있다. 계약금 5%,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발코니무료확장등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흥덕 신동아파밀리에= 신동아건설은 용인흥덕지구에 총759가구 중 일부분을 분양 중 이다. 776가구 임대분양으로 10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최고 20층까지 올라갈 계획이며 평형은 41평~52평형까지 이뤄진다. 신동아파밀리에가 들어서는 흥덕지구는 2008년 말 개통예정인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고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판교와 인접하고 있어 판교의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요즘 같은 분양시장 침체시기에는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오히려 좋다. 침체기에는 입지 여건이 좋은 단지도 일시적으로 미분양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단지는 경기가 좋아지면 효자 종목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부동산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9월 이후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미분양이 느는 이유로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민간공급물량이 줄고 수요는 증가해 유망한 미분양물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많다. 또 건설사의 수익률도 감소해 계약자에게 돌아가는 혜택도 줄기마련. 따라서 분양가상한제 이전에 유망지역의 미분양아파트를 구입해보는 것도 내 집 마련 전략 중 하나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라고 해서 미분양에서 제외 될 수는 없다. 고가 분양 논란과 종부세 과세표준상향조정에 따라 고가주택의 인기 주춤해 졌다. 하지만 대부분 서울 강남권 지역 단지들은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곳에 입지해 있어 관심이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는 유망단지들이 많이 선보였으나 미분양물량은 많지는 않다. 지방은 충북 청주대농지구의 지웰시티, 마산의 메트로시티 등 매머드단지를 비롯해 대 단지들이 많아 관심을 둬 볼만하다.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주요 미분양 단지를 소개한다.
◇서울 미분양 단지
▲삼성동 이수브라운스톤=강남구 삼성동에 주상복합 64평~110평형 54가구 중 일부분을 분양 중이다. 단지인근에 언북초, 삼릉초, 언주중, 영동고, 경기고가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 영동대로, 영동대교 등을 통해 서울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구청, 현대백화점, 코엑스 등 행정ㆍ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초구 서초 아트자이=GS건설은 서초동에서 서초 아트자이 주상복합 아파트 54평~101평형 164가구와 오피스텔 52,54평형 26가구 총 190가구로 구성됐다. 예술의 전당에서 법원으로 이어지는 반포로에 인접하며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6분, 2호선 서초역이 도보 10분 정도 거리이다. 서울교대부속초교, 서초초교, 서울고, 상문고, 은광여고 등 명문 8학군이 통학권에 있으며 법원, 서울교대, 남부터미널, 예술의 전당 등이 가깝다.
▲남산플래티넘= 쌍용건설은 남산 플래티넘 53평~92평형대로 총236가구 중 일부분을 분양 중 이다. 규모는 최고 33층, 2개 동으로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남산 3호 터널을 이용해 강ㆍ남북 교통이 원활하다. 지하철은 4호선 명동역과 회현역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은 남산ㆍ리라ㆍ숭의초, 개성여고, 숭의여대, 서울예대 등이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유망 미분양단지
▲부천 심곡 파라곤= 동양건설산업은 심곡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60가구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6층, 지상 19층 2개 동 규모로 52평형부터 66평형까지 구성됐다. 인근 72만여 평 소사지구가 경기도 뉴타운으로 선정돼 인근의 주거환경이 개선 된다. 교통여건은 1호선 전철 부천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도로와도 인접해 서울진입과 외곽 진출입이 용이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자유시장이 도보 2분 거리, 이마트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또 GS백화점, 홈에버도 차로 5분 거리로 접해 있다. 계약금 5%,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발코니무료확장등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흥덕 신동아파밀리에= 신동아건설은 용인흥덕지구에 총759가구 중 일부분을 분양 중 이다. 776가구 임대분양으로 10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최고 20층까지 올라갈 계획이며 평형은 41평~52평형까지 이뤄진다. 신동아파밀리에가 들어서는 흥덕지구는 2008년 말 개통예정인 양재~영덕간 고속도로가 흥덕지구를 관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고 정자~수원간 신분당선 연장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판교와 인접하고 있어 판교의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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