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서울 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수요자 눈길
수도권 청약통장 1순위자의 평균 청약가점이 가장 낮은 지역은 파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1순위 무주택자 3천명을 대상으로 평균 청약가점을 조사한 결과 서울 37.0점, 인천 35.5, 경기 37.5점으로 집계됐다.
이중 경기 지역별 평균 가점은 △고양 37.7점 △성남 39.0점 △부천 38.8점 △수원 35.7점 △남양주 36.6점 △용인 36.5점 △파주 34.9점 △화성 35.7점 등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조사 대상자 중 54%가 31~50점대에 몰려 있어 평균 청약가점이 낮은 지역은 가점이 높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은 오는 9월 이후 청약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유망분양 물량이 많은 용인, 수원, 인천, 파주지역의 분양 물량들이다.
▶ 9월 이후 유망 분양물량 - 용인, 수원, 인천, 파주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서천동 326-1번지 일대 44~52평형 총 2백49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영통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2011년 개통 예정) 영통역 역세권 단지이다.
한국종합건설은 용인시 흥덕지구 Ab4블록에 34평형 총 4백74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흥덕지구는 광교이의신도시와 영통지구사이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개발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이 호재이며 분당선 연장선(2011년 개통예정) 개통이 되면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
동부건설이 용인시 신봉동 211번지 일대 33~53평형 총 9백44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이의신도시 예정지와 인접해 있으며 2014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인근으로 대주건설이 풍덕천동에 48~57평형 3백36가구를, SK건설이 성복동에 39~57평형 3백73가구를 각각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건설이 용인시 마북동에 45평형 1백10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일대 동백-죽전간 자동차 전용도로 및 동백-구갈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교통여건이 개선되었으며, 분당성 연장선 개통 및 장기적으로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 및 부지개발(아직 계획 단계임) 등 호재가 있다.
인천에서는 11월에 청라지구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총 5곳에서 2천8백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라지구는 송도국제도시와 마찬가지로 경제자유도시로써 미래가치가 높으며, 인천국제공항철도청라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중흥건설이 13,16블럭에 45평형 총 7백가구를, 영무건설은 18블록에 24평형 1천90가구를 각각 분양 할 예정이다.
수원에서는 삼호가 매탄동 20번지 일대 24~59평형 총 3백98가구를 11월 일분분양 할 예정이다. 원천택지공원 및 매탄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원천초등, 산남초등, 산남중, 동수원중 등 학교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며, 홈에버(원천점)를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다음으로 동문건설이 수원 인계동에 42~45평형 총 2백85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인계동 일대는 분당선 연장선 수혜지역이며,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주거여건이 매우 편리하다.
파주일대에서 눈여겨 봐야 할 곳은 2기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로 9~12월까지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총 9개 단지에서 8천1백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파주운정은 2009년 말에 개통하는 제2자유로 및 경의선 복선화 개통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며, 파주 LCD산업단지 및 출판문화단지 등 인구유입시설이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 경남기업이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에 33~45평형 총 1천9백60가구를 10월에, C&우방이 파주 금촌동에 49~68평형 총 1백20가구를 9월에 각각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수도권 청약통장 1순위자의 평균 청약가점이 가장 낮은 지역은 파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1순위 무주택자 3천명을 대상으로 평균 청약가점을 조사한 결과 서울 37.0점, 인천 35.5, 경기 37.5점으로 집계됐다.
이중 경기 지역별 평균 가점은 △고양 37.7점 △성남 39.0점 △부천 38.8점 △수원 35.7점 △남양주 36.6점 △용인 36.5점 △파주 34.9점 △화성 35.7점 등으로 조사됐다.
수도권 조사 대상자 중 54%가 31~50점대에 몰려 있어 평균 청약가점이 낮은 지역은 가점이 높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당첨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음은 오는 9월 이후 청약가점이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유망분양 물량이 많은 용인, 수원, 인천, 파주지역의 분양 물량들이다.
▶ 9월 이후 유망 분양물량 - 용인, 수원, 인천, 파주
현대산업개발이 용인시 서천동 326-1번지 일대 44~52평형 총 2백49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영통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선 연장선(2011년 개통 예정) 영통역 역세권 단지이다.
한국종합건설은 용인시 흥덕지구 Ab4블록에 34평형 총 4백74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흥덕지구는 광교이의신도시와 영통지구사이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개발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이 호재이며 분당선 연장선(2011년 개통예정) 개통이 되면 간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
동부건설이 용인시 신봉동 211번지 일대 33~53평형 총 9백44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광교이의신도시 예정지와 인접해 있으며 2014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에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인근으로 대주건설이 풍덕천동에 48~57평형 3백36가구를, SK건설이 성복동에 39~57평형 3백73가구를 각각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건설이 용인시 마북동에 45평형 1백10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일대 동백-죽전간 자동차 전용도로 및 동백-구갈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돼 교통여건이 개선되었으며, 분당성 연장선 개통 및 장기적으로 경찰대, 법무연수원 이전 및 부지개발(아직 계획 단계임) 등 호재가 있다.
인천에서는 11월에 청라지구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총 5곳에서 2천8백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청라지구는 송도국제도시와 마찬가지로 경제자유도시로써 미래가치가 높으며, 인천국제공항철도청라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중흥건설이 13,16블럭에 45평형 총 7백가구를, 영무건설은 18블록에 24평형 1천90가구를 각각 분양 할 예정이다.
수원에서는 삼호가 매탄동 20번지 일대 24~59평형 총 3백98가구를 11월 일분분양 할 예정이다. 원천택지공원 및 매탄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원천초등, 산남초등, 산남중, 동수원중 등 학교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좋은 편이며, 홈에버(원천점)를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다음으로 동문건설이 수원 인계동에 42~45평형 총 2백85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인계동 일대는 분당선 연장선 수혜지역이며,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어 주거여건이 매우 편리하다.
파주일대에서 눈여겨 봐야 할 곳은 2기신도시인 파주운정신도시로 9~12월까지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총 9개 단지에서 8천1백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파주운정은 2009년 말에 개통하는 제2자유로 및 경의선 복선화 개통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며, 파주 LCD산업단지 및 출판문화단지 등 인구유입시설이 많아 발전 가능성이 높다.
그 밖에 경남기업이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에 33~45평형 총 1천9백60가구를 10월에, C&우방이 파주 금촌동에 49~68평형 총 1백20가구를 9월에 각각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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