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지금 한나라당은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이후 거의 모든 재보궐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고 50%가 넘는 당 지지도에 샴페인을 터뜨리며 타이타닉호처럼 항해하던 한나라당의 현재 모습은 이곳저곳에 물이 새서 땜질로 물을 막는 난파선이나 다름없다.
최근 4.25 선거 참패의 근본 원인은 이명박-박근혜의 도를 넘어선 계파싸움과 줄세우기였으나 당 지도부는 이를 외면한 채 당의 자정능력 강화나 공천시스템을 정비하자는 등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을 내놓아 국민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현재 한나라당은 당의 리더십 부재와 위기상황 대처 시스템의 한계, 계파싸움으로 인한 동맥경화현상, 색깔론과 지역주의 그리고 기본적인 민주주의 룰조차 지키지 않는 원칙불감증이 모여 합병증을 앓고 있다.
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와 환골탈태하는 자세를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본인은 이를 위한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제도, 3신운동, 그리고 당의 7대 혁신과제를 통해 한나라당 제2 창당의 깃발을 들자고 제안한다.
이번 대선은 디지털 유목민이라 할 수 있는 유권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선방식을 도입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You 혁명’, 즉 유비쿼터스 오픈프라이머리이다.
소비자 주권시대, 서비스 행정시대라는 개념을 정치에도 대폭 도입해야 하며, 이제는 국가가 국민에게 서비스를 해야 한다. 따라서 오픈 프라이머리는 단순히 당원과 일반국민의 비율을 5%, 10%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정치참여를 최대한 보장하는 정치적 서비스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유비쿼터스 오픈 프라이머리를 통해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나는 제2 창당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후보의 문호개방과 최대한의 국민 참여투표를 보장하는 것이다. 선거인단이 기존방식보다 대폭 확대되므로 선거인단 구성기준과 투표 방식은 민주적 원칙에 의해 합의해야 하며 비용문제도 현실적인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 본인은 경선과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전 국토 및 해외에서도 가능한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하여 선거관리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개표 및 관리절차를 획기적으로 절감하자고 제안한다.
유비쿼터스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한나라당 제2창당의 깃발을 올린 후 미래중심세력의 구축을 통해 신사고, 신세력, 신정부 구성을 위한 3신운동을 펼쳐 나아가야 할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한 미래중심세력에게 국가 경영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신사고가 필요하다. 미래중심세력은 창조ㆍ미래ㆍ희망을 새로운 가치로 삼아 시대정신을 주도하는 신사고를 가져야 한다. 아울러 신사고는 편협한 세대 이기주의가 아니라, 세대간의 가교이자 조화와 똘레랑스 정신에 입각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미래 중심세력에 문호를 개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모색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성찰하고 혁신하고,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과 미래의 리더십을 형성하는 원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미래중심세력이 바로 신세력이다. 한나라당은 기존의 기득권을 철저히 버리고 보다 많은 인재를 영입하여 대권 후보들간의 경쟁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신정부는 여야를 초월한 탕평인사 등을 포괄하는 신 거버넌스 체제, 글로벌 인사 시스템, 국가 경영에 있어서 실사구시적이고 혁신적 중도 정부 등을 통한 창조적 국민 대연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미래중심세력이 중심이 되어 실천해야 할 7대 혁신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4.25 재보선 이후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이 혼란에 빠진 이유는 민주적 합의를 통해 만든 신뢰성 있는 정치 로드맵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당 지도부를 대신할 당의 쇄신과 대선승리를 위한 새 지도부를 구성하여 대선경선 일정을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새로이 합의하여 예측가능한 정치일정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당내 혼란을 막아야 할 것이다.
또한 민방위 교육장과 같은 의원총회,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이 배재된 폐쇄적인 지도부의 의사결정체계 등 계파간, 지도부간의 폐쇄적인 네트워크만이 존재한다. 다양한 가치와 의사를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특정 대선후보의 수직적인 계파를 즉시 해체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실시간으로 민심에 반응하고,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정당으로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
북한 핵실험 이후 전쟁 불사론, 한콘의 냉전적 발언 등으로 인해 평화와 통일문제에 있어 한나라당은 냉전적 이데올로기 정당, 반통일 정당으로 퇴행하였다. 최근 국민과 약속한 ‘소극적ㆍ방어적인 대북정책에서 벗어나 호혜적 상호공존 원칙에 입각한 유연하고 적극적인 통일정책’은 방향을 당의 합의와 실천적 대안 없이 표류하고 있다.
냉전적 이데올로기와 분단 상황에 머무른 일부 대권후보들의 공약에서 탈피하여 북핵문제ㆍ평화협정ㆍ6자회담 및 4자회담 등 한반도의 평화의 제도화에 대한 실천 가능한 정책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평화를 선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최근 4.25 선거 참패의 근본 원인은 이명박-박근혜의 도를 넘어선 계파싸움과 줄세우기였으나 당 지도부는 이를 외면한 채 당의 자정능력 강화나 공천시스템을 정비하자는 등 미봉책에 불과한 대책을 내놓아 국민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현재 한나라당은 당의 리더십 부재와 위기상황 대처 시스템의 한계, 계파싸움으로 인한 동맥경화현상, 색깔론과 지역주의 그리고 기본적인 민주주의 룰조차 지키지 않는 원칙불감증이 모여 합병증을 앓고 있다.
제2의 창당을 한다는 각오와 환골탈태하는 자세를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 본인은 이를 위한 유비쿼터스 국민경선제도, 3신운동, 그리고 당의 7대 혁신과제를 통해 한나라당 제2 창당의 깃발을 들자고 제안한다.
이번 대선은 디지털 유목민이라 할 수 있는 유권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할 수 있는 새로운 경선방식을 도입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You 혁명’, 즉 유비쿼터스 오픈프라이머리이다.
소비자 주권시대, 서비스 행정시대라는 개념을 정치에도 대폭 도입해야 하며, 이제는 국가가 국민에게 서비스를 해야 한다. 따라서 오픈 프라이머리는 단순히 당원과 일반국민의 비율을 5%, 10%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정치참여를 최대한 보장하는 정치적 서비스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유비쿼터스 오픈 프라이머리를 통해 국민의 정당으로 거듭나는 제2 창당을 실시해야 한다. 이는 후보의 문호개방과 최대한의 국민 참여투표를 보장하는 것이다. 선거인단이 기존방식보다 대폭 확대되므로 선거인단 구성기준과 투표 방식은 민주적 원칙에 의해 합의해야 하며 비용문제도 현실적인 차원에서 논의해야 한다. 본인은 경선과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전 국토 및 해외에서도 가능한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하여 선거관리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 개표 및 관리절차를 획기적으로 절감하자고 제안한다.
유비쿼터스 오픈프라이머리를 통해 한나라당 제2창당의 깃발을 올린 후 미래중심세력의 구축을 통해 신사고, 신세력, 신정부 구성을 위한 3신운동을 펼쳐 나아가야 할 것이다.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한 미래중심세력에게 국가 경영의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신사고가 필요하다. 미래중심세력은 창조ㆍ미래ㆍ희망을 새로운 가치로 삼아 시대정신을 주도하는 신사고를 가져야 한다. 아울러 신사고는 편협한 세대 이기주의가 아니라, 세대간의 가교이자 조화와 똘레랑스 정신에 입각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미래 중심세력에 문호를 개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모색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성찰하고 혁신하고,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과 미래의 리더십을 형성하는 원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미래중심세력이 바로 신세력이다. 한나라당은 기존의 기득권을 철저히 버리고 보다 많은 인재를 영입하여 대권 후보들간의 경쟁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 신정부는 여야를 초월한 탕평인사 등을 포괄하는 신 거버넌스 체제, 글로벌 인사 시스템, 국가 경영에 있어서 실사구시적이고 혁신적 중도 정부 등을 통한 창조적 국민 대연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
미래중심세력이 중심이 되어 실천해야 할 7대 혁신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4.25 재보선 이후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이 혼란에 빠진 이유는 민주적 합의를 통해 만든 신뢰성 있는 정치 로드맵이 없기 때문이다. 현재 당 지도부를 대신할 당의 쇄신과 대선승리를 위한 새 지도부를 구성하여 대선경선 일정을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도록 새로이 합의하여 예측가능한 정치일정을 제시하고, 불필요한 당내 혼란을 막아야 할 것이다.
또한 민방위 교육장과 같은 의원총회,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이 배재된 폐쇄적인 지도부의 의사결정체계 등 계파간, 지도부간의 폐쇄적인 네트워크만이 존재한다. 다양한 가치와 의사를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특정 대선후보의 수직적인 계파를 즉시 해체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실시간으로 민심에 반응하고, 예측 불가능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정당으로 새로이 태어나야 한다.
북한 핵실험 이후 전쟁 불사론, 한콘의 냉전적 발언 등으로 인해 평화와 통일문제에 있어 한나라당은 냉전적 이데올로기 정당, 반통일 정당으로 퇴행하였다. 최근 국민과 약속한 ‘소극적ㆍ방어적인 대북정책에서 벗어나 호혜적 상호공존 원칙에 입각한 유연하고 적극적인 통일정책’은 방향을 당의 합의와 실천적 대안 없이 표류하고 있다.
냉전적 이데올로기와 분단 상황에 머무른 일부 대권후보들의 공약에서 탈피하여 북핵문제ㆍ평화협정ㆍ6자회담 및 4자회담 등 한반도의 평화의 제도화에 대한 실천 가능한 정책과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평화를 선도하는 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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