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NK:1} 광명시의회가 지난 행정감사를 하면서 문제점으로 대두됐던 각종 현안 문제를 놓고 의회가 조사특위를 구성하기로 의원총회에서 결정했다.
그러나 지난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수일 동안의 행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표결에 붙였으나 찬성 4표, 반대 6표, 기권 4표로 부결되고 말았다.
이같은 조사특별위원회 구성문제는 이미 지난 의원총회에서 거론 돼 조사특위구성에 대해 뜻있는 의원 8명이 이미 서명을 했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무난하게 통과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의원특위 구성 투표에서 6:4로 뜻밖에 결과로 나타나 일부 의원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
일부의원은 행정감사에서 나타난 사안을 놓고 조사특위까지 벌려야 하느냐는 대규모 강온파에 밀려 급기야 소규모 강경노선의 새우 등이 터지는 격이 됐다.
특히 의회 의원이 업무적인 면을 외면하고 당과 친분만을 고집하며 문제점을 방관 하듯이 강 건너 불구경한다면 의회 기능이 상실된 채 되찾을 수 없는 중대한 문제로 치달아 자칫 호랑이가 강아지 한테 끌려다닐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통상적인 행정 감사조차 의원들이 마음을 통일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한다면 앞으로 산적한 당면과제를 어떻게 풀어가며 행정을 감시감독할 것인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일부 의원들은 착각 속에 헤매는 모습이 영력하다. 또 감사가 끝날 때까지 올바른 질문 한마디 못한 채 화장실이나 왔다갔다 하는 식의 무능력한 의원이 있는가 하면 일부 의원은 눈을 지그시 감고 동료의원이 핏줄을 올리며 문제점을 찾아내는 모습을 경청만 하는 의원은 무엇 때문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일을 하라고 시민이 뽑아줬으면 시민의 가려운데를 올바르게 긁어 줄줄 아는 의원을 시민은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를 외면한 채 자신을 망각하고 눈과 귀, 입을 두려워하는 의원이 있다면 더 이상 피해 주지 말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된다.
의원으로써 내가 할일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현실을 직시해 오로지 광명시를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다시 태어난 광명시의회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다.
그러나 지난 23일 광명시의회 본회의에서 수일 동안의 행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표결에 붙였으나 찬성 4표, 반대 6표, 기권 4표로 부결되고 말았다.
이같은 조사특별위원회 구성문제는 이미 지난 의원총회에서 거론 돼 조사특위구성에 대해 뜻있는 의원 8명이 이미 서명을 했기 때문에 본회의에서 무난하게 통과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럼에도 의원특위 구성 투표에서 6:4로 뜻밖에 결과로 나타나 일부 의원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
일부의원은 행정감사에서 나타난 사안을 놓고 조사특위까지 벌려야 하느냐는 대규모 강온파에 밀려 급기야 소규모 강경노선의 새우 등이 터지는 격이 됐다.
특히 의회 의원이 업무적인 면을 외면하고 당과 친분만을 고집하며 문제점을 방관 하듯이 강 건너 불구경한다면 의회 기능이 상실된 채 되찾을 수 없는 중대한 문제로 치달아 자칫 호랑이가 강아지 한테 끌려다닐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간과해서는 안된다.
통상적인 행정 감사조차 의원들이 마음을 통일하지 못한 채 우왕좌왕한다면 앞으로 산적한 당면과제를 어떻게 풀어가며 행정을 감시감독할 것인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럼에도 일부 의원들은 착각 속에 헤매는 모습이 영력하다. 또 감사가 끝날 때까지 올바른 질문 한마디 못한 채 화장실이나 왔다갔다 하는 식의 무능력한 의원이 있는가 하면 일부 의원은 눈을 지그시 감고 동료의원이 핏줄을 올리며 문제점을 찾아내는 모습을 경청만 하는 의원은 무엇 때문에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인지 이해가 안된다.
일을 하라고 시민이 뽑아줬으면 시민의 가려운데를 올바르게 긁어 줄줄 아는 의원을 시민은 바라고 있다.
그러나 이를 외면한 채 자신을 망각하고 눈과 귀, 입을 두려워하는 의원이 있다면 더 이상 피해 주지 말고 의원직을 사퇴해야 된다.
의원으로써 내가 할일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현실을 직시해 오로지 광명시를 위해 일하는 일꾼으로 다시 태어난 광명시의회가 되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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