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서구는 ‘평생학습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이는 구가 지난 7월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구는 앞으로 3년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정보망 구축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 마련을 위해 매년 2억원씩 총 6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도현 강서구청장은 취임 당시부터 ‘희망을 설계하는 교육도시’를 구정목표로 설정할 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날은 지식정보화 사회이며 무섭게 변화, 발전하는 세계와 사회는 일평생 공부하지 않으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에 따라갈 수 없다. 게다가 하루가 무섭게 새로운 지식정보가 쏟아지고 있어 어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오늘 사회에서는 이미 쓸모없는 낡을 지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 구청장은 지난 6월18일 평생학습도시 현장평가단이 평가를 위해 구를 방문했을 때 평가위원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브리핑을 하는 남다른 열의를 보여 평가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과 열정은 교육담당관 신설, 조례제정, 평생학습협의회 구성,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확충, 산·학·관 협약체결, 평생학습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등 평생교육도시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듯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큰 추동력으로 작용했다.
구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구민대학 운영과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 등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한편 곳곳에 산재돼 있는 평생학습관과 프로그램, 운영 강사 등 평생학습시스템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학습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타 자치구들과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작은 마을 큰 배움 테마가 있는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입지적 특성 및 발전방향을 고려해 동별로 특색 있는 아이템을 선정, 동 단위 평생학습 지원을 통한 지역별 특성화 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작은 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의 문고 등을 시립도서관과 네트워크화 해 지식정보의 유통·공유를 생활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평생학습 1단계 사업인 ‘평생학습 기반 마련’ 사업을 완료하고, 도시성장 단계로 접어드는 2008~2009년에는 권역별 평생학습 특화사업 추진, 평생학습 연계 시스템 구축 및 협의체 광역화, 마지막 3단계인 2010년에는 지역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육성 지원, 평생학습 자율운영 시스템 구축, 특수학교 유치, 영어 체험관 조성 등을 마치고 강서구를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 3년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정보망 구축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 마련을 위해 매년 2억원씩 총 6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도현 강서구청장은 취임 당시부터 ‘희망을 설계하는 교육도시’를 구정목표로 설정할 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늘날은 지식정보화 사회이며 무섭게 변화, 발전하는 세계와 사회는 일평생 공부하지 않으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에 따라갈 수 없다. 게다가 하루가 무섭게 새로운 지식정보가 쏟아지고 있어 어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오늘 사회에서는 이미 쓸모없는 낡을 지식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 구청장은 지난 6월18일 평생학습도시 현장평가단이 평가를 위해 구를 방문했을 때 평가위원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고 직접 브리핑을 하는 남다른 열의를 보여 평가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관심과 열정은 교육담당관 신설, 조례제정, 평생학습협의회 구성,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확충, 산·학·관 협약체결, 평생학습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등 평생교육도시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듯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큰 추동력으로 작용했다.
구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구민대학 운영과 평생학습 홈페이지 구축 등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한편 곳곳에 산재돼 있는 평생학습관과 프로그램, 운영 강사 등 평생학습시스템을 정비해 주민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학습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은 타 자치구들과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작은 마을 큰 배움 테마가 있는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입지적 특성 및 발전방향을 고려해 동별로 특색 있는 아이템을 선정, 동 단위 평생학습 지원을 통한 지역별 특성화 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작은 도서관과 주민자치센터의 문고 등을 시립도서관과 네트워크화 해 지식정보의 유통·공유를 생활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 평생학습 1단계 사업인 ‘평생학습 기반 마련’ 사업을 완료하고, 도시성장 단계로 접어드는 2008~2009년에는 권역별 평생학습 특화사업 추진, 평생학습 연계 시스템 구축 및 협의체 광역화, 마지막 3단계인 2010년에는 지역평생학습동아리 연합회 육성 지원, 평생학습 자율운영 시스템 구축, 특수학교 유치, 영어 체험관 조성 등을 마치고 강서구를 명실상부한 평생학습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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