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 이종수)이 최근 리비아 전력수자원가스부(GPCEWG : General Peoples’s Committee of Electricity, Water & Gas)에서 발주한 미화 5억4000만달러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리비아 현지 업체 제스코(GESCO: Global Electrical Services Company)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이 중 현대건설은 2억5200만달러(원화 약 2321억원) 규모다.
사리르 발전소 공사는 리비아 벵가지(Benghazi) 남부 580km지점의 사리르(Sarir) 지역에 250㎿급 가스터빈 발전기 3기를 짓게 된다.
총 공기는 36개월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세계적인 기술력과 공사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아프리카 북단의 리비아 지역 공사의 선두 건설업체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리비아 현지 업체 제스코(GESCO: Global Electrical Services Company)와 공동으로 수주했으며, 이 중 현대건설은 2억5200만달러(원화 약 2321억원) 규모다.
사리르 발전소 공사는 리비아 벵가지(Benghazi) 남부 580km지점의 사리르(Sarir) 지역에 250㎿급 가스터빈 발전기 3기를 짓게 된다.
총 공기는 36개월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세계적인 기술력과 공사 수행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아프리카 북단의 리비아 지역 공사의 선두 건설업체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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