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RPG 게임 스키드러쉬가 이국 진출에 이에 일본에서 광속주행 채비를 마쳤다.

엔플루토는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레이싱 RPG 게임 ‘스키드러쉬’(일본명 드리프트시티)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아라리오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미국에 이어 일본 서비스까지 확장한 스키드러쉬는 내년 1분기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카툰 랜더링을 기반으로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는 스키드러쉬는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레이싱 장르에 차량 육성, 퀘스트 수행과 같은 RPG적인 차별적 요소를 도입해 현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