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용 서울 종로구청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 책자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각각 2만부씩 총 6만부를 제작해 최근 배포했다.
이는 종로구를 찾고 있는 외국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종로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구청장은 외국인들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의 대부분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판단, 홍보책자를 3개 언어로 제작했으며, 지난 3월 내국인을 위해 제작했던 한글판의 내용을 최근 자료와 더불어 수록 내용을 대폭적으로 수정?보완해 외국인의 시각으로 재구성했다.
관광 안내책자는 ‘관광문화 그 중심에 종로! 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구에 있는 문화유적을 중심으로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대학로, 종로청계관광특구 등을 소개해 과거와 현대의 공존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종로에 대해서 ▲종로 관광지 둘러보기 ▲종로의 맛 즐기기 ▲도보를 이용한 관광코스 ▲지하철 역별 관광지 ▲자료찾기 ▲숙박안내로 구성돼 있으며, 가로 12cm, 세로 19cm 크기 65쪽 규모로 휴대가 간편하고 고급 재질과 컬러 인쇄로 품격을 높였다.
종로구는 이번 책자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효자동 사랑방과 인사동 안내센터, 북촌한옥마을, 경복궁을 비롯한 4대궁, 관광호텔, 한국관광공사, 종로구 경유 지하철역 등에 비치했다.
또한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내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엔루니스 3개 대형서점에도 각 600부씩 비치했으며,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25개 해외지사에도 배포했다.
구는 지난 7월 관광 전담부서인 관광과를 신설해 관광 종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달에도 서울시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Welcome To Jongno’제호의 관광신문을 발행한 바 있다.
이는 종로를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구의 문화·예술·관광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정보지이다.
신문은 타블로이드 8면 컬러로 ▲종로구의 문화·관광자원소개 ▲문화·예술 테마여행 ▲이달의 축제 한마당 ▲옛 조상들의 삶의 자취를 되짚어 보는 OLD & NEW ▲관광 분야별 탐방릴레이 코너 등으로 특색 있게 구성했다.
이번 창간호는 지난 8월에 구성된 종로구문화관광협의회 회원중 여행업 관계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등 관광업계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알차게 제작, 지면별 주제 또는 부제를 영어로도 병행 표기해 외국인도 보기 쉽게 제작했다.
김충용 구청장은 앞으로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종로구를 관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200만 관광객 유치’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이는 종로구를 찾고 있는 외국 관광객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기 때문.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종로구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구청장은 외국인들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의 대부분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판단, 홍보책자를 3개 언어로 제작했으며, 지난 3월 내국인을 위해 제작했던 한글판의 내용을 최근 자료와 더불어 수록 내용을 대폭적으로 수정?보완해 외국인의 시각으로 재구성했다.
관광 안내책자는 ‘관광문화 그 중심에 종로! 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구에 있는 문화유적을 중심으로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대학로, 종로청계관광특구 등을 소개해 과거와 현대의 공존을 통한 다양한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종로에 대해서 ▲종로 관광지 둘러보기 ▲종로의 맛 즐기기 ▲도보를 이용한 관광코스 ▲지하철 역별 관광지 ▲자료찾기 ▲숙박안내로 구성돼 있으며, 가로 12cm, 세로 19cm 크기 65쪽 규모로 휴대가 간편하고 고급 재질과 컬러 인쇄로 품격을 높였다.
종로구는 이번 책자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효자동 사랑방과 인사동 안내센터, 북촌한옥마을, 경복궁을 비롯한 4대궁, 관광호텔, 한국관광공사, 종로구 경유 지하철역 등에 비치했다.
또한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내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엔루니스 3개 대형서점에도 각 600부씩 비치했으며,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25개 해외지사에도 배포했다.
구는 지난 7월 관광 전담부서인 관광과를 신설해 관광 종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지난달에도 서울시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Welcome To Jongno’제호의 관광신문을 발행한 바 있다.
이는 종로를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구의 문화·예술·관광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정보지이다.
신문은 타블로이드 8면 컬러로 ▲종로구의 문화·관광자원소개 ▲문화·예술 테마여행 ▲이달의 축제 한마당 ▲옛 조상들의 삶의 자취를 되짚어 보는 OLD & NEW ▲관광 분야별 탐방릴레이 코너 등으로 특색 있게 구성했다.
이번 창간호는 지난 8월에 구성된 종로구문화관광협의회 회원중 여행업 관계자,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등 관광업계 관계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알차게 제작, 지면별 주제 또는 부제를 영어로도 병행 표기해 외국인도 보기 쉽게 제작했다.
김충용 구청장은 앞으로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종로구를 관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200만 관광객 유치’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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