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세 부담없고 자금확보 쉬워 인기 꾸준할 듯
강남 아파트 시장에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꾸준히 인기를 보이고 있는 단지들이 있다.
바로 가격이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들이다.
대출규제 및 종부세 부담 등으로 고가아파트의 거래가 끊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강남에서 중소형 아파트에 거주하려면 적어도 7억~8억원은 가지고 있어야 아파트 구입이 가능하지만 잘만 찾아보면 5억원 미만의 자금으로도 강남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특히 학군과 직장 등의 이유로 강남 입성을 고려중인 수요자라면 지금이 바로 최적의 기회다.
대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강남 아파트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의견이 속속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구 개포동 인근의 S공인 관계자는 “중소형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에 덜 민감한 편”이라며 “종부세 부담이 없고 자금확보가 용이한 저가 아파트들의 인기는 꾸준히 계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서는 5억원 미만의 자금으로 구입 가능한 강남권 아파트를 소개한다.
◆강남구 삼성동 풍림1차= 삼성동 풍림1차 아파트는 총 252가구 규모로 1998년 입주했다. 2호선 삼성역 도보 7분과 분당선 선릉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교통이 편리하다. 72㎡(22평형)의 경우 3억~3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송파구 석촌동 잠실한솔= 393가구로 2000년 입주한 잠실한솔은 석촌동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석촌초, 배명중, 가락고, 배명고, 잠실여고, 정신여고로 학군이 좋은 편이다. 76㎡(23평형)이 3억8000만~4억7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강남구 청담동 삼환= 청담동 삼환 아파트는 6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강남병원, 우리들병원, 청담공원 등이 있다. 62㎡(19평형)의 경우 2억3500만~2억7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강남구 개포동 대치= 강남구 개포동 대치 아파트는 총 175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도보 5분,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56㎡(17평형)가 4억2000만~4억5000만원 선이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현대= 서초동 서초현대는 총 299가구 규모로 2·3호선 교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69㎡(21평형)의 경우 3억4000만~3억8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논현동 쌍용= 논현동 쌍용 아파트는 2호선 강남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지하철역과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향후 분당선연장선이 들어설 예정이므로 가격상승 기대감이 크다.
102㎡(31평형)의 경우 3억3000만~3억8000만원이다.
강남 아파트 시장에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꾸준히 인기를 보이고 있는 단지들이 있다.
바로 가격이 저렴한 중소형 아파트들이다.
대출규제 및 종부세 부담 등으로 고가아파트의 거래가 끊기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파트가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강남에서 중소형 아파트에 거주하려면 적어도 7억~8억원은 가지고 있어야 아파트 구입이 가능하지만 잘만 찾아보면 5억원 미만의 자금으로도 강남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특히 학군과 직장 등의 이유로 강남 입성을 고려중인 수요자라면 지금이 바로 최적의 기회다.
대선을 앞두고 규제 완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강남 아파트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의견이 속속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구 개포동 인근의 S공인 관계자는 “중소형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에 덜 민감한 편”이라며 “종부세 부담이 없고 자금확보가 용이한 저가 아파트들의 인기는 꾸준히 계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동산1번지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에서는 5억원 미만의 자금으로 구입 가능한 강남권 아파트를 소개한다.
◆강남구 삼성동 풍림1차= 삼성동 풍림1차 아파트는 총 252가구 규모로 1998년 입주했다. 2호선 삼성역 도보 7분과 분당선 선릉역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교통이 편리하다. 72㎡(22평형)의 경우 3억~3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송파구 석촌동 잠실한솔= 393가구로 2000년 입주한 잠실한솔은 석촌동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석촌초, 배명중, 가락고, 배명고, 잠실여고, 정신여고로 학군이 좋은 편이다. 76㎡(23평형)이 3억8000만~4억7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강남구 청담동 삼환= 청담동 삼환 아파트는 6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강남병원, 우리들병원, 청담공원 등이 있다. 62㎡(19평형)의 경우 2억3500만~2억7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강남구 개포동 대치= 강남구 개포동 대치 아파트는 총 1753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철 3호선 대청역 도보 5분,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56㎡(17평형)가 4억2000만~4억5000만원 선이다.
◆서초구 서초동 서초현대= 서초동 서초현대는 총 299가구 규모로 2·3호선 교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69㎡(21평형)의 경우 3억4000만~3억8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논현동 쌍용= 논현동 쌍용 아파트는 2호선 강남구청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지하철역과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향후 분당선연장선이 들어설 예정이므로 가격상승 기대감이 크다.
102㎡(31평형)의 경우 3억3000만~3억8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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