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7일 “베트남 동나이성, 중국 신태시 등 2개 지역에 450억원 규모의 매립장을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향후 1년간 250억원 규모의 신규 매립지 건설을 위한 타당성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중국 신태시에서는 200억원 규모의 신규 매립장 건설 조사와 함께, 이 지역에서 이미 운영 중에 있는 매립장의 비위생 정도 개선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요즘, 매립가스를 이용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대한 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기관은 올해 안으로 931억원 규모의 파키스탄의 비위생 매립장 개선 사업에도 진출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사는 베트남 동나이성에서 향후 1년간 250억원 규모의 신규 매립지 건설을 위한 타당성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중국 신태시에서는 200억원 규모의 신규 매립장 건설 조사와 함께, 이 지역에서 이미 운영 중에 있는 매립장의 비위생 정도 개선에 대해서도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요즘, 매립가스를 이용한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 대한 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 기관은 올해 안으로 931억원 규모의 파키스탄의 비위생 매립장 개선 사업에도 진출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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