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권도엽)가 태안반도 기름유출 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단을 구성,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는 한편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5000만원을 24일 태안군청에 전달했다.
또 도공 경남지역본부 직원 39명 등 100여명은 오는 27일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작업에 동참하는 등 연말에도 자원봉사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한편, 도공은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이후 24일까지 임직원의 1/4인 1035명이 방제작업에 참여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충남도 재난상황실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방재복 등 860만원 상당의 방재용품을 지원했다.
또 도공 경남지역본부 직원 39명 등 100여명은 오는 27일 태안군 소원면 어은돌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작업에 동참하는 등 연말에도 자원봉사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있다.
한편, 도공은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이후 24일까지 임직원의 1/4인 1035명이 방제작업에 참여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충남도 재난상황실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방재복 등 860만원 상당의 방재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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