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올해 해외사업 비중을 40%까지 끌어올리며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태세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이어 아부다비와 알제리, 괌, 인도, 베트남 등지에서 잇따라 부동산 개발과 건설공사를 수주하며 해외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권홍사 반도건설회장은 구랍 28일 “국내 주택시장이 어렵기 때문에 2008년에는 해외사업에 전념하겠다”며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는 도시개발 사업에 적극 뛰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또 “2008년에는 해외주택사업 비중을 40%까지 끌어 올리고 2009년에는 해외사업 비중을 5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홍사 반도건설회장은 구랍 28일 “국내 주택시장이 어렵기 때문에 2008년에는 해외사업에 전념하겠다”며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는 도시개발 사업에 적극 뛰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또 “2008년에는 해외주택사업 비중을 40%까지 끌어 올리고 2009년에는 해외사업 비중을 5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