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투기단속을 벌인 결과 토지거래 허가위반, 불법 건축 등 위반 건수가 17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경북 영천)은 6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위반 33건, 불법건축 35건 등 불법행위가 모두 17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 허가위반의 경우 불법임대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방치 8건, 기타 14건 등 순이었다.
불법건축 유형별 행위 중에는 증축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축이 13건, 용도변경 3건 순이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경북 영천)은 6일 “건설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위반 33건, 불법건축 35건 등 불법행위가 모두 170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 허가위반의 경우 불법임대가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방치 8건, 기타 14건 등 순이었다.
불법건축 유형별 행위 중에는 증축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축이 13건, 용도변경 3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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