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올해 매출 6조5046억원, 영업이익 4508억원, 당기 순이익 2940억원, 신규 수주 12조4259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매출목표는 풍부한 수주잔고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18%나 증가시켜 6조5046억으로 정했다. 또한 12조4000억 수주 목표 중 47억 달러 규모를 해외에서 달성해 국내 최고의 해외 실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해외 부문에서는 리비아?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에 플랜트 분야에 집중하고 특히 신흥 산유국을 중심으로 한 유망 신규시장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부문은 지난해 수주한 신고리 3,4호기, 파주 열병합 발전소, 제2영동고속도로 등 공공부문에서 국내 1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태안기업도시 개발이 본격화 되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대운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PF사업과 SOC 민자사업에도 수익성과 안정성 면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주택부분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전국화 전략을 가속화해 전국에서 1만4000여 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매출목표는 풍부한 수주잔고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18%나 증가시켜 6조5046억으로 정했다. 또한 12조4000억 수주 목표 중 47억 달러 규모를 해외에서 달성해 국내 최고의 해외 실적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해외 부문에서는 리비아?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에 플랜트 분야에 집중하고 특히 신흥 산유국을 중심으로 한 유망 신규시장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내 부문은 지난해 수주한 신고리 3,4호기, 파주 열병합 발전소, 제2영동고속도로 등 공공부문에서 국내 1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태안기업도시 개발이 본격화 되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대운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또 PF사업과 SOC 민자사업에도 수익성과 안정성 면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주택부분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전국화 전략을 가속화해 전국에서 1만4000여 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