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경기도 부천시 ‘리첸시아 중동’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리첸시아 중동’은 14일 현재 1만여명에 가까운 경인지역 주민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오픈식에는 홍건표 부천시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과 등 3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인테리어에 직접 참여한 이상봉씨의 세련된 디자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지역 최고 높이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리첸시아 중동은 시행사인 HJLIFE-PFV 가 시공사인 금호건설(주)과 손잡고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랜드마크를 건설한다.

‘리첸시아’중동 청약은 15일 1순위 청약일로 계약금 5%에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전액 대출이 가능하며 초과분 역시 잔금으로 미뤄주며 분양가는 3.3m2당 1700만~2000만원으로 평균 1944만원 선이다.

대지면적 1만1289m2 연면적 17만 544m2 지상66층 (238m. 2개동) 아파트 572가구 규모로 건설되며 주택유형은 160m2(48평형 ) 215m2(65평형)까지 대형으로 구성됐으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는 모두 4가구로 (260m2 344m2)다.

지상 63층 1개층에 특급 호텔급의 스파, 테라피시설 80평 규모의 호텔스위트룸, 스카이라운지, 파티공간등 입주 코뮤니티 시설을 넣는다.

시행사 관계자는 “현재 초고층 ‘리첸시아’ 중동 건설에 따른 경인지역 주민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하루 평균 1500에서 2000여명의 수도권 주민들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리첸시아’의 자랑은 최고의 자재와 최고의 디자이너가 손을 잡고 건설하는데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