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이 오는 21일 4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산업은행과 NH투자증권이며 3년 만기로 금리는 7%대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400억원 가운데 300억원은 지난 2005년 발행한 회사채의 차환 목적으로 발행되며 1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고려개발의 회사채에 대해 ‘A-’ 등급을 유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대림그룹 계열의 고려개발은 최근 도급원가 원가율의 상승과 인건비 증가, 대손상각비 계상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영업자산 투자증가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둔화되는 추세다.
회사 관계자는 “400억원 가운데 300억원은 지난 2005년 발행한 회사채의 차환 목적으로 발행되며 1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고려개발의 회사채에 대해 ‘A-’ 등급을 유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대림그룹 계열의 고려개발은 최근 도급원가 원가율의 상승과 인건비 증가, 대손상각비 계상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영업자산 투자증가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둔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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