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광역시의 지하철 교통망이 체계적으로 구축되면서 역세권 분양 단지는 청약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실제 은평뉴타운1지구 분양 단지 중 지하철 3호선 구파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12블록은 청약 당시 높은 경쟁률과 청약가점이 평균 60~70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역세권 단지는 발달된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불황기에도 비교적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2008년 분양예정인 역세권 단지를 추천한다.
◆서울 - 56곳 8472가구= 2008년 서울 역세권 분양단지는 56곳 8472가구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구간인 대림역이 걸어서 2분거리인 구로구 구로동 122의 1번지 비둘기아파트를 경남기업이 재건축한다. 129가구 중 80~103㎡ 46가구를 1월 일반분양한다.
두산중공업은 동작구 상도동 27의 3번지에 조합아파트 576가구 중 113㎡ 180가구, 155㎡ 10가구를 1월 중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 효창동 5번지 효창3구역을 대우건설이 재개발해 32가구 중 76~145㎡ 161가구를 3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해 걸어서 2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 신대방동 351번지 우방유쉘은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 C&우방은 109,155㎡ 192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엠코는 중랑구 상봉동 73의 10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133~232㎡ 480가구를 5월 분양할 예정. 중앙선 복선전철 망우역(1분),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5분)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을지로4가 256번지 세운19지구를 재개발해 주상복합아파트 296가구를 10월 분양할 예정. 을지로4가역이 걸어서 2분거리다.
◆경기·인천 - 경기·경부선 전철에 집중= 경기 11곳 2283가구, 인천 7곳 1304가구가 역세권에서 분양될 예정. 특히 경기는 경부선 전철 주변에 가장 많은 물량(933가구)이 집중돼 있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이 안양시 석수동 101의 11번지 연립을 재건축해 271가구 중 82~153㎡ 2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시기는 1월 예정. 경부선 관악역이 걸어서 10분거리다.
안양시 평촌동 75의 1번지에는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컨소시엄으로 157~187㎡ 220가구를 1월말 또는 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철 인덕원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 형식으로 부천시 중동 883번지 중동주공을 재건축해 3090가구 중 81~163㎡ 132가구를 4월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경부선 전철 중동역이 걸어서 2분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대한주택공사는 군포시 부곡지구 C1블록에 402가구 5월경 분양할 계획. 경부선 전철 의왕역이 걸어서 5분거리.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한양이 82~152㎡ 37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시기는 3월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걸어서 2분거리이다.
이수건설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2의 166번지 목화연립을 재건축해 247가구 중 110㎡ 91가구를 10월 일반분양할 예정. 걸어서 2분거리 경인선 전철 백운역과 7분거리 부평삼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은평뉴타운1지구 분양 단지 중 지하철 3호선 구파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12블록은 청약 당시 높은 경쟁률과 청약가점이 평균 60~70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역세권 단지는 발달된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불황기에도 비교적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는 2008년 분양예정인 역세권 단지를 추천한다.
◆서울 - 56곳 8472가구= 2008년 서울 역세권 분양단지는 56곳 8472가구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7호선 환승구간인 대림역이 걸어서 2분거리인 구로구 구로동 122의 1번지 비둘기아파트를 경남기업이 재건축한다. 129가구 중 80~103㎡ 46가구를 1월 일반분양한다.
두산중공업은 동작구 상도동 27의 3번지에 조합아파트 576가구 중 113㎡ 180가구, 155㎡ 10가구를 1월 중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을 걸어서 3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 효창동 5번지 효창3구역을 대우건설이 재개발해 32가구 중 76~145㎡ 161가구를 3월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서울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 위치해 걸어서 2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동작구 신대방동 351번지 우방유쉘은 서울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인 초역세권 단지. C&우방은 109,155㎡ 192가구를 5월 분양할 계획이다.
엠코는 중랑구 상봉동 73의 10번지에 주상복합아파트 133~232㎡ 480가구를 5월 분양할 예정. 중앙선 복선전철 망우역(1분),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5분)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을지로4가 256번지 세운19지구를 재개발해 주상복합아파트 296가구를 10월 분양할 예정. 을지로4가역이 걸어서 2분거리다.
◆경기·인천 - 경기·경부선 전철에 집중= 경기 11곳 2283가구, 인천 7곳 1304가구가 역세권에서 분양될 예정. 특히 경기는 경부선 전철 주변에 가장 많은 물량(933가구)이 집중돼 있다.
대우자동차판매/건설부문이 안양시 석수동 101의 11번지 연립을 재건축해 271가구 중 82~153㎡ 20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시기는 1월 예정. 경부선 관악역이 걸어서 10분거리다.
안양시 평촌동 75의 1번지에는 대림산업과 고려개발이 컨소시엄으로 157~187㎡ 220가구를 1월말 또는 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철 인덕원역을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우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 형식으로 부천시 중동 883번지 중동주공을 재건축해 3090가구 중 81~163㎡ 132가구를 4월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경부선 전철 중동역이 걸어서 2분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대한주택공사는 군포시 부곡지구 C1블록에 402가구 5월경 분양할 계획. 경부선 전철 의왕역이 걸어서 5분거리.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한양이 82~152㎡ 37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분양시기는 3월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걸어서 2분거리이다.
이수건설은 인천 부평구 십정동 182의 166번지 목화연립을 재건축해 247가구 중 110㎡ 91가구를 10월 일반분양할 예정. 걸어서 2분거리 경인선 전철 백운역과 7분거리 부평삼거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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