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 구성관련 쇄신이 안보인다고 하는 지적이 있다. 이번 최고위원은 변화와 쇄신을 당대표가 추동할 때 생기는 파열음과 분열을 막아주고 대표의 추동을 뒷받침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공천쇄신과 인재영입이다. 아무리 공천쇄신을 하고 싶어도 기존 인물을 대체할 새로운 인재, 그리고 그 지역에서의 지지도 없으면 쉽지 않는 일이다. 문제는 공천의 쇄신과 혁명을 누가 공평무사하고 단호하게 추진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손 대표의 운명은 여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물가가 심상치 않다. 곡물가도 오른다. 밀가루 한포대 20킬로그램짜리가 15,000원에서 21,000원으로 올랐다고 한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가 미국경제의 불황을 예고한다.
주가는 1700 밑으로 떨어졌다. 올해 경제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이명박정부가 남북관계를 잘못 다루어서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이탈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판에 경부운하 운운하며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된다. 정통부 과기부를 없앤다고 한다. 통일부도 없애버리겠다고 한다. 1969년 국토통일원시절부터 유지해오던 통일부를 없애겠다니. 북한 통전부맛을 봐야 안다며 정세현 전 장관이 일갈한다. 만일 외교적 역량이 축적된 북한을 상대로 신임정부가 북한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부서들이 창구가 일원화되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만나게 될 때 이용되기 쉽상이다.
박촌동 30년 영구임대주택 건설관련 민원현장을 방문하였다. 박촌동 30번지이다. 235세대 3개동을 내년 9월 완공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남양건설이 시공사이다. 발주처는 대한주택공사이다. 주민들은 킹스빌라를 비롯한 인근 노후된 아름, 대부, 은성, 하트빌라 등과 함께 합동개발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11평, 13평형 서민아파트만 들어올 경우 지역이 슬럼화될 우려를 표시한다. 503 탄약부대때문에 탄약안전거리 845미터 규정에 저촉된 지역이 있다. 대한주택공사 사장과 통화하였다. 사업본부장과 길학균 보좌관을 만나도록 하였다. 당장 공사현장 차단막이 투명한 아크릴등으로 되어 있지 않아 주변 햇볕이 차단되어 빌라주민들의 고통이 심하다.
박촌동 주변에는 노인정하나 없어 노인들이 쉴곳이 없다. 콘테이너 박스를 임시로 쓰고 있는데 철거요구가 온다고 한다. 구청에서 주는 노인정에 대한 지원혜택도 없다. 지역 노인복지센터 건립이 시급하다. 박촌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없어 노인들이 고생이다. 이번 시예산에 반영토록 하였다. 약 25억 예산이 소요된다. 박촌앞에는 시내버스 30번, 81번등이 타는 정류장은 있어도 내리는 곳이 없다. 주민들의 불만이 크다.
박촌지역 주변 상가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503 탄약부대 이전이 논란이다. 원래 안산에 있던 것이 귤현역 앞으로 옮겨온 것이다. 이 부대의 존재로 인하여 군사시설보호구역 제한이 생겼다. 귤현역과 박촌역 역세권 개발의 제한요소이다. 남북관계가 풀려야 이문제도 해결된다. 최소한 휴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라도 바뀌어야 이전여부를 논의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현재상태로는 탄약추진거리 등의 이유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미군부대 탄약까지 보관하고 있다.
저녁 계양구축구연합회 회장들 시무식에 참석하였다. 카리스호텔에서 있었다. 카리스호텔이 증축이 되어 좋아졌다. 김원국회장,박재광 사무총장과 김경범, 김두환, 노순철, 최병기, 이유재, 조은직, 정인상 부회장을 비롯한 각 회장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축구연합회에 오면 항상 부채의식이 생긴다. 아직도 계양구에 잔디구장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이클 경기장 운동장에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그때 잔디구장을 같이 만들 생각이다. 100억 예산중 10억 예산을 이번에 계상하였다.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시 서운동지역에 만들어야 한다.
물가가 심상치 않다. 곡물가도 오른다. 밀가루 한포대 20킬로그램짜리가 15,000원에서 21,000원으로 올랐다고 한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가 미국경제의 불황을 예고한다.
주가는 1700 밑으로 떨어졌다. 올해 경제가 심상치 않다. 여기에 이명박정부가 남북관계를 잘못 다루어서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이탈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판에 경부운하 운운하며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된다. 정통부 과기부를 없앤다고 한다. 통일부도 없애버리겠다고 한다. 1969년 국토통일원시절부터 유지해오던 통일부를 없애겠다니. 북한 통전부맛을 봐야 안다며 정세현 전 장관이 일갈한다. 만일 외교적 역량이 축적된 북한을 상대로 신임정부가 북한에 대한 경험이 없는 부서들이 창구가 일원화되지 않고 중구난방으로 만나게 될 때 이용되기 쉽상이다.
박촌동 30년 영구임대주택 건설관련 민원현장을 방문하였다. 박촌동 30번지이다. 235세대 3개동을 내년 9월 완공목표로 공사하고 있다. 남양건설이 시공사이다. 발주처는 대한주택공사이다. 주민들은 킹스빌라를 비롯한 인근 노후된 아름, 대부, 은성, 하트빌라 등과 함께 합동개발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11평, 13평형 서민아파트만 들어올 경우 지역이 슬럼화될 우려를 표시한다. 503 탄약부대때문에 탄약안전거리 845미터 규정에 저촉된 지역이 있다. 대한주택공사 사장과 통화하였다. 사업본부장과 길학균 보좌관을 만나도록 하였다. 당장 공사현장 차단막이 투명한 아크릴등으로 되어 있지 않아 주변 햇볕이 차단되어 빌라주민들의 고통이 심하다.
박촌동 주변에는 노인정하나 없어 노인들이 쉴곳이 없다. 콘테이너 박스를 임시로 쓰고 있는데 철거요구가 온다고 한다. 구청에서 주는 노인정에 대한 지원혜택도 없다. 지역 노인복지센터 건립이 시급하다. 박촌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없어 노인들이 고생이다. 이번 시예산에 반영토록 하였다. 약 25억 예산이 소요된다. 박촌앞에는 시내버스 30번, 81번등이 타는 정류장은 있어도 내리는 곳이 없다. 주민들의 불만이 크다.
박촌지역 주변 상가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503 탄약부대 이전이 논란이다. 원래 안산에 있던 것이 귤현역 앞으로 옮겨온 것이다. 이 부대의 존재로 인하여 군사시설보호구역 제한이 생겼다. 귤현역과 박촌역 역세권 개발의 제한요소이다. 남북관계가 풀려야 이문제도 해결된다. 최소한 휴전협정이 평화협정으로라도 바뀌어야 이전여부를 논의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현재상태로는 탄약추진거리 등의 이유로 옮기기가 쉽지 않다. 미군부대 탄약까지 보관하고 있다.
저녁 계양구축구연합회 회장들 시무식에 참석하였다. 카리스호텔에서 있었다. 카리스호텔이 증축이 되어 좋아졌다. 김원국회장,박재광 사무총장과 김경범, 김두환, 노순철, 최병기, 이유재, 조은직, 정인상 부회장을 비롯한 각 회장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축구연합회에 오면 항상 부채의식이 생긴다. 아직도 계양구에 잔디구장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사이클 경기장 운동장에 지하주차장을 만들고 그때 잔디구장을 같이 만들 생각이다. 100억 예산중 10억 예산을 이번에 계상하였다.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시 서운동지역에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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