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택건설업체들의 단체인 한국주택협회(회장 신 훈)는 지난 1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자유시장경제원리를 존중하는 정책 전환으로 주택·부동산 시장 회복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적 작동을 위한 정책과제’ 108건의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협회 회장단과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와의 간담회에서 인수위에 제출한 정책건의서를 건교부에도 건의했다. 협회는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거래를 활성화 시켜 집값 안정을 유도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고 “양도세와 종부세 그리고 취·등록세 인하 등 세제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며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달라는 업계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협회 회장단과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와의 간담회에서 인수위에 제출한 정책건의서를 건교부에도 건의했다. 협회는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거래를 활성화 시켜 집값 안정을 유도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하고 “양도세와 종부세 그리고 취·등록세 인하 등 세제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며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달라는 업계입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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