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25일 경기도 안양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우예슬(9), 이혜진(11) 두 어린이.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돼 가지만 아이들의 행적을 추적할 만한 뚜렷한 단서가 없는 상태다.
이러한 실종 사건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부녀자·노약자·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맹정주 서울 강남구청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코자 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IT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시스템 ‘U-Safe 강남’을 구축·시행한다.
맹 구청장은 ‘제165회 강남구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어린이나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치확인, 상태파악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스템을 통해 ▲미아 방지 ▲치매 노인관리 ▲정신 지체 장애인 보호 ▲여성 신변 보호 ▲청소년 범죄 예방 ▲독거노인 고독사 조기발견 및 응급상황 등을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보호자와 경찰서, 119, 생활지도사를 연계, 위치를 확인, 구조요청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가 어린이, 치매노인, 정신지체 장애인, 여성 등 요보호 대상을 인터넷이나 휴대폰, TV로 항시 위치 확인을 할 수 있다.
구는 이를 위해 보호 대상자가 착용한 휴대단말기(시계, 팔찌 등)를 통해 위치확인 및 인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서비스별 내용으로는 ▲일정시간 간격으로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SMS으로 알려주는 자동위치 알림서비스 ▲보호대상자가 평소 이동하는 지역을 미리 설정하고 해당지역을 벗어난 경우 보호자에게 SMS로 알려주는 안심 Zone 서비스 ▲특정일, 특정시간에 이동한 경로를 알려주는 발자취 서비스 등이 있다.
아동, 장애인, 여성 등 요보호 대상자가 신변위험 등 긴급 상황 발생시에 손목에 착용한 휴대 단말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보호자와 경찰서, 보안업체, 생활지도사 등에게 휴대폰이나 전화로 동시에 긴급 연락돼 즉시 구조요청을 받을 수 있는 긴급상황 구제서비스도 시행한다.
특히 독거노인의 가정에 움직임 감지 센서, 위치 감지 센서, 비상호출, 출입문 센서 등을 설치해 노인의 생활패턴에 대한 분석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항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장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외출 후 귀가하지 않는 등의 이상 발견시에 시스템이 이를 감지해 보호자나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사 등에 알려주어 직접 방문 확인 및 응급 구조하게 된다.
맹정주 구청장은 “‘U-Safe 강남’ 사업은 유비쿼터스의 USN (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 GPS 위치인식 기술, 초소용 휴대단말기를 이용해 피보호자의 상황을 다양한 유/무선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통신/방송 융합형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국민기초수급자와 편부모가정의 어린이, 치매노인, 정신지체장애인, 요보호 여성 등을 우선으로 보호대상자로 정하고 올해 8월부터 5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시스템은 200가구를 대상으로 1월중에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돼 가지만 아이들의 행적을 추적할 만한 뚜렷한 단서가 없는 상태다.
이러한 실종 사건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동·부녀자·노약자·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맹정주 서울 강남구청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코자 사회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IT 기술을 활용한 사회안전망 시스템 ‘U-Safe 강남’을 구축·시행한다.
맹 구청장은 ‘제165회 강남구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어린이나 고령자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치확인, 상태파악 서비스를 제공하여 범죄와 사고 없는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시스템을 통해 ▲미아 방지 ▲치매 노인관리 ▲정신 지체 장애인 보호 ▲여성 신변 보호 ▲청소년 범죄 예방 ▲독거노인 고독사 조기발견 및 응급상황 등을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보호자와 경찰서, 119, 생활지도사를 연계, 위치를 확인, 구조요청할 수 있다. 또한 보호자가 어린이, 치매노인, 정신지체 장애인, 여성 등 요보호 대상을 인터넷이나 휴대폰, TV로 항시 위치 확인을 할 수 있다.
구는 이를 위해 보호 대상자가 착용한 휴대단말기(시계, 팔찌 등)를 통해 위치확인 및 인식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한다.
서비스별 내용으로는 ▲일정시간 간격으로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SMS으로 알려주는 자동위치 알림서비스 ▲보호대상자가 평소 이동하는 지역을 미리 설정하고 해당지역을 벗어난 경우 보호자에게 SMS로 알려주는 안심 Zone 서비스 ▲특정일, 특정시간에 이동한 경로를 알려주는 발자취 서비스 등이 있다.
아동, 장애인, 여성 등 요보호 대상자가 신변위험 등 긴급 상황 발생시에 손목에 착용한 휴대 단말기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보호자와 경찰서, 보안업체, 생활지도사 등에게 휴대폰이나 전화로 동시에 긴급 연락돼 즉시 구조요청을 받을 수 있는 긴급상황 구제서비스도 시행한다.
특히 독거노인의 가정에 움직임 감지 센서, 위치 감지 센서, 비상호출, 출입문 센서 등을 설치해 노인의 생활패턴에 대한 분석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항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장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외출 후 귀가하지 않는 등의 이상 발견시에 시스템이 이를 감지해 보호자나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사 등에 알려주어 직접 방문 확인 및 응급 구조하게 된다.
맹정주 구청장은 “‘U-Safe 강남’ 사업은 유비쿼터스의 USN (Ubiquitous Sensor Network) 기술, GPS 위치인식 기술, 초소용 휴대단말기를 이용해 피보호자의 상황을 다양한 유/무선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통신/방송 융합형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국민기초수급자와 편부모가정의 어린이, 치매노인, 정신지체장애인, 요보호 여성 등을 우선으로 보호대상자로 정하고 올해 8월부터 5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시스템은 200가구를 대상으로 1월중에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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