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탄벌 경남아너스빌 80% 계약

    부동산 / 시민일보 / 2008-01-30 1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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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기업이 분양한 광주 탄벌동 경남아너스빌이 계약률 80%를 달성했다.

    지난해 12월21일 대선 직후 견본주택을 열어 같은 주말까지 3만명이 넘는 인파가 다녀갔다. 현재도 견본주택 방문객이 하루 평균 1000명 선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경남기업측은 지난 7일 4순위까지 전체평균 2.11대1의 경쟁률로 전평형 순위마감 됐으며, 현재까지 계약율도 80%를 넘겼다고 밝혔다. 특별한 광고나 홍보 없이 80%이상의 계약율을 기록한 것은 최근 부동산시장을 감한하면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주의 개발비전과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 적정한 분양가, 885세대 대단지,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라는 점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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